상단영역

본문영역

웹젠, 2014년 최대 기대작 ‘뮤2’ 공식 커뮤니티 운영

여름 시즌 첫 테스트 예고하며 온라인게임 부활 선언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4.02.13 11:14
  • 수정 2014.02.13 11:1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웹젠(company.webzen.co.kr)이 신작 MMORPG ‘뮤2’의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를 열고, 올해 게임서비스를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2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뮤2’의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http://mu2.webzen.co.kr/)를 통해 게임 회원 사전 모집에 나섰다. 해당 페이지는 웹젠의 게임포털(www.webzen.co.kr) 회원이라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뮤2’에 대한 개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웹젠이 준비 중인 신작 MMORPG ‘뮤2’는 대표게임 ‘뮤 온라인’의 시나리오 이전 시점에 대한 세계관을 배경(Prequel)으로, 강렬한 핵 앤 슬래쉬 전투(hack-and-slash)와 다양한 방식의 대전 콘텐츠, 수준 높은 그래픽 등을 게임으로 구현했다. 웹젠은 여름 게임 성수기 시즌 중 ‘뮤2’의 첫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개발 보완 및 서비스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웹젠은 오는 2월 20일부터 공식커뮤니티 페이지에서 ‘뮤2’의 세계관에 대한 시나리오와 게임 시스템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게임 내 캐릭터 정보와 원화 및 디자인 컨셉, 게임 동영상 등 ‘뮤2’와 관련된 모든 정보도 공개해 갈 계획이다.

 
또한 웹젠은 ‘뮤2’ 사전회원 가입 이벤트와 함께 콘텐츠 기획 및 디자인, 슬로건에 대한 제안을 받는 등 게임과 관련한 여러 공모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커뮤니티 페이지 내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당첨되거나 공모이벤트에서 선정된 회원들에게는 ‘뮤2’의 첫 비공개테스트(CBT) 참가 자격과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뮤2’의 개발을 총괄하는 박기동 ‘뮤2’ 개발실장은 “’뮤 온라인’의 차기작을 기다려 주신 분들을 비롯해 많은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뮤 온라인’ 10여년 간의 발전과 현재의 트렌드 역시 게임 안에 반영하고자 했다.”면서, “PC온라인게임을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게임성을 다듬어가고 있으니, 많은 의견과 함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젠의 신작 MMORPG ‘뮤2’에 대한 정보 및 참여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2’의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http://mu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