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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더소울’ 한국-일본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12.19 12:45
  • 수정 2014.12.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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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국내 구글 플레이에 첫 선을 보였던 3D액션 RPG ‘더소울’의 iOS 버전을 한국,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특히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전체 무료 앱 순위 2위, 신규 인기 무료게임 2위에 오른 데 이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직후 무료 게임 2위에 등극, 양대 마켓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인기 속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도 동시 출시됨에 따라 아시아 핵심 시장인 한국, 일본 이용자 모두가 ‘더소울’의 파격적인 RPG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일본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함께 선보였다.
‘더소울’은 온라인 RPG 분야의 최고 베테랑이 포진한 엠씨드가 개발, 혼령으로 깨어난 삼국시대 영웅들에 맞서 전투를 펼쳐나간다는 탄탄한 세계관 위에 총 60개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PvE모드, 최대 8명이 펼치는 난전 등의 PvP 모드까지 규모와 퀄리티를 모두 갖춘 정통 모바일 액션 RPG다.
또한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을 귀속시키던 방식을 탈피, 이용자들이 전투를 통해 수집하는 삼국 영웅들의 ‘혼’에 고유의 스킬을 장착시킴으로써 수집한 ‘혼’을 조합하여 다양한 스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혼 카드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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