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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중국컨퍼런스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현황 발표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03.16 17:00
  • 수정 2015.03.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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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중국 모바일 게임 연합이 주최하는 ‘TFC(Top Fun Club) 글로벌 모바일 게임 컨퍼런스 2015(이하 ‘TFC 2015’)’에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 및 디앱스게임즈에 대해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TFC는 중국의 60여 모바일 게임 관련 기업이 연합하여 설립한 모바일 게임 연맹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TFC 2015’를 북경에서 개최한다.

TFC 2015는 중국에서 가장 전문화된 모바일 게임 컨퍼런스로, 30여 개 국가의 3백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1,000종 이상의 IT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는 컨퍼런스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최대 규모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크로스는 작년에 이어 TFC 해외 게임 포럼에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 및 진출’에 대해 발표하고, 자사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를 소개한다. 또한 최근 출시작인 ‘로열로더 for Kakao’의 마케팅 사례를 토대로 ‘게임을 통한 문화창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발표자로 나선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이사는 “한국은 독자적이고 특수한 시장이기 때문에,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서는 한국의 문화적 특성에 맞는 게임 선정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사용자 친화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며, “디앱스게임즈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로열로더’, ‘허니쟁’, ‘레전드오브갓’, ‘무지막지 영웅전’ 등의 글로벌 게임을 한국 유저들의 성향에 맞춰 서비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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