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톤에이지] 마지막회

  • 이복현
  • 입력 2002.05.17 10:3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에서 외산 게임들은 뿌리를 내리고 있지 못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울티마 온라인’(EA)이 그랬고 ‘에버퀘스트’ 역시 빛을 못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서비스를 개시한 ‘판타지스타 온라인’이 가세했지만 결과는 미지수. 하지만 유일하게 국내에서 성공한 게임이 있다면 ‘스톤에이지’ 뿐이다. 물론 더 지켜봐야 할 필요는 있지만.
왜 그럴까? 여기에는 국내게임시장 현황, 마케팅 부재 등등 여러 요인들을 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런 점에서 ‘스톤에이지’는 국내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대전방식과 대전을 원할히 지원하는 커뮤니티 기능이 잘 살아있어 강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게이머들의 계속적인 관심을 유지시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들 수 있다.
「이니엄」에서는 늦어도 올 여름경 ‘스톤에이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게이머들도 향후 ‘스톤에이지’가 어떻게 변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니엄」은 ‘스톤에이지’의 새로운 버전을 통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번 호에는 ‘스톤에이지’의 미래를 미리 살펴보는 장으로 마지막을 대신할까 한다. ‘스톤에이지’가 2.0으로 업데이트 된지 3달이 지났다. 이와 관련해 다음 버전에 대한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스톤에이지’에서는 버전업하기 전에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서비스 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의 문제 변경과 새로운 페트의 추가 그리고 여러 가지 자체 이벤트 등이다.
국내에서 외산 게임들은 뿌리를 내리고 있지 못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울티마 온라인’(EA)이 그랬고 ‘에버퀘스트’ 역시 빛을 못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서비스를 개시한 ‘판타지스타 온라인’이 가세했지만 결과는 미지수. 하지만 유일하게 국내에서 성공한 게임이 있다면 ‘스톤에이지’ 뿐이다. 물론 더 지켜봐야 할 필요는 있지만.
왜 그럴까? 여기에는 국내게임시장 현황, 마케팅 부재 등등 여러 요인들을 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런 점에서 ‘스톤에이지’는 국내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대전방식과 대전을 원할히 지원하는 커뮤니티 기능이 잘 살아있어 강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게이머들의 계속적인 관심을 유지시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들 수 있다.
「이니엄」에서는 늦어도 올 여름경 ‘스톤에이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게이머들도 향후 ‘스톤에이지’가 어떻게 변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니엄」은 ‘스톤에이지’의 새로운 버전을 통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번 호에는 ‘스톤에이지’의 미래를 미리 살펴보는 장으로 마지막을 대신할까 한다. ‘스톤에이지’가 2.0으로 업데이트 된지 3달이 지났다. 이와 관련해 다음 버전에 대한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스톤에이지’에서는 버전업하기 전에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서비스 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의 문제 변경과 새로운 페트의 추가 그리고 여러 가지 자체 이벤트 등이다. ||‘두꺼비왕 이벤트’
가우린 섬에 쿠이옹 할아버지 집 뒤편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쿠이옹의 제보를 받고 모험에 나서는 게이머. 쿠이옹 할아버지의 말속에서 정보를 얻은 후에 이벤트를 의뢰 받는다. 모험을 떠난 쿠이옹 할아버지의 집 뒤편에는 아무도 모르는 동굴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두꺼비들이 습격을 해온다.
두꺼비들을 물리치고 두꺼비왕과 만나게 되면 전설 속의 천공의 섬으로 갈 수 있는 힌트를 주는데…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2000년전에 존재했던 빛과 암흑의 정령왕. 니스 대륙의 지진으로 인해 봉인이 풀려 버렸다.
전 니스대륙을 파괴할만한 힘을 가진 암흑의 정령왕은 정말 무서운 존재! 10년전 지진으로 인해 봉인이 풀린 암흑의 정령왕을 마리비아와 함께 물리칠 용감가다. 용감한 자라면 10년전 과거로 돌아가 봉인이 풀린 암흑의 정령왕과의 사투를 벌일 것이다.||당신은 암흑의 정령왕을 물리친 용감한자. 그 대가로 마법의 힘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강력한 4대 수호신이 지키는 마법의 근원지에서 벌어지는 4대 수호신과의 한판 승부! 수호신을 물리치고 마법의 힘을 손에 넣어 보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용감하게 무적의 4대 수호신에게 도전해 보길 바란다. 그들에게 이긴다면 원하던 마법의 반지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 여러 가지가 업데이트 될 것 같다. 새로운 맵의 추가와 아이템 그리고 페트가 추가될 예정인 것이다. 소문만 무성하던 천공의 섬. 그리고 에덴동산. 정령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에서 마법의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전설 등이 이번 여름 ‘스톤에이지’ 유저들에게 찾아 갈 것이다.
한편 이니엄측은 “올 여름은 ‘스톤에이지’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더없이 즐거운 여름이 될것 같다”며 “기다리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