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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히트작 '헬로히어로' 삼성스마트TV로도 서비스 개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5.05.14 09:19
  • 수정 2015.05.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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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콘(대표 유충길)의 ‘헬로히어로’가 삼성 스마트TV를 통한 서비스를 5월 12일부터 시작했다. 한국, 북미, 유럽의 주요 국가를 포함하여 전 세계 36개 국가에 출시 된 2014~15년형 삼성 스마트 TV로 이용이 가능하다. 
 

 

 ‘헬로히어로’는 2013년 출시되어 전 세계 1500만 유저를 보유한 수집형 RPG의 선두주자로, 모바일 기기와 PC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삼성 스마트 TV 서비스를 통해 출근 길에는 모바일 기기, 점심 시간에는 PC, 퇴근 후에는 소파에 누워 스마트 TV로 ‘헬로히어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멀티 플랫폼을 표방한 게임은 많았지만 각 기기간의 완벽한 연동을 지원하면서 스마트 TV 플랫폼에까지 진출한 게임은 ‘헬로 히어로’가 유일하다. 핀콘의 차기작 ‘엔젤스톤’ 역시 여러 기기로 플레이 하는 영상을 공개해 전세계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핀콘의 유충길 대표는 “삼성 스마트 TV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헬로히어로’가 진정한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거듭났다. 이는 헬로 히어로 초기 개발 단계부터 꿈꿔왔던 일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께서 재미있고 참신한 컨텐츠를 보다 쉽고 빠르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3D RPG의 시대를 열었던 핀콘이 멀티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이번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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