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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게임 시사 버라이어티의 탄생 ‘주목’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5.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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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와 대중 잇는 가교 역할에 ‘주력’
- 전문가, 유저, 개발자 각계 시선 담을 것

 
헝그리앱TV가 전에 없던 색다른 게임 시사 버라이어티를 준비해 화제다. ‘그 G를 알고 싶다’는 헝그리앱TV의 본격 게임 시사 버라이어티이다. 특히, 게임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뉴스의 핵심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이슈의 인물과도 과감한 인터뷰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전자신문 인터넷 소성렬 편집국장과 헝그리앱TV 차보경 아나운서를 중심으로, 개발자 출신의 꿀위키 운영자 이주행, 온게임넷 이승원 게임해설가가 나서 한주 간의 이슈를 분석한다.
전문가와 유저의 시선을 대변하는 게스트들이 시의성 높은 이슈로 다양한 세션을 진행하며, 업계의 핫이슈를 보다 심층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그 G를 알고 싶다’는 접근도 높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시청 하도록 다양한 채널로 공개 될 예정이다. 헝그리앱 모든 플랫폼과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팟캐스트로는 오디오와 영상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헝그리앱TV는 오는 7월 본격적인 케이블방송에 진출할 계획이다. ‘그 G를 알고 싶다’는 이를 위한 헝그리앱 TV의 주력 프로그램인 셈이다.

국내 최초 게임 시사 버라이어티
본격 게임 시사 버라이어티 ‘그 G를 알고 싶다’는 한 주간의 가장 뜨거웠던 업계 이슈를 모아 게스트와 유저들이 함께 이야기 며, 심층 분석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5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방송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매회 다양한 업계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직접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G를 알고 싶다’의 메인 사회자인 전자신문 인터넷 소성렬 편집국장은 이 프로그램을 유저 중심의 소통가교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우리는 ‘그 G를 알고 싶다’를 통해 게임 이용자 혹은 게임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게임 이용자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방송으로 만들 겁니다. 이로써 개인의 이야기를 개발사와 서비스사들에 반영을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겁니다.”
‘그 G를 알고싶다’의 방송은 5월 22일부터 시작된다. 새롭게 시도되는 만큼 유저와 업계를 위한 보다 혁신적인 방송으로 나아가려한다. 이와 함께 ‘그 G를 알고싶다’의 홍일점 MC를 맞은 헝그리앱 차보경 아나운서는 특히 유저의 입장에서 이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맞는다는 각오다.
“저는 지극히 유저들이 시각과 입장에서 사안에 대한 궁금증을 제시하고 경청할 생각입니다. 특히 업계에서 남들이 아는 이야기보다 잘 모르는 이야기를 모아 다뤄보고 싶습니다. 업계 내에 뒷이야기나 풍문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뤄보고 싶습니다. 개발자든 유저이든 업계 모두의 궁금증을 긁어줄 수 있는 방송을 만들고 싶습니다.”

‘개발자’와 하드코어 ‘팬’의 시선까지 모두 담는다
‘그 G를 알고 싶다’는 분야별 4명의 게스트를 중심으로 업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제시할 방침이다.
먼저 메인 사회를 맡은 전자신문 인터넷 소성렬 국장을 중심으로, 헝그리앱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맞는다. 이와 함께 고정 게스트로 개발자 출신의 꿀위키 이주행 운영자와 온게임넷 이승원 게임해설가가 함께한다. 특히 개발자이면서 IT관련 정보공유 사이트 꿀위키의 이주행 운영자는 각 사안별로 특히 개발자들의 입장과 시선을 공유할 예정이다.
“저는 대표나 PD들 만큼이나, 프로그래머들이 좀 더 널리 알려지는 환경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 역시개발자이기에, 다루게 될 이슈 등에서 개발자 개개인에 대해 좀 더 알리고, 그들의 이야기와 입장을 대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구성은 기상도나 일기예보를 보여주듯 게임 시장의 맥을 짚어주며 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다. 이후 매주 업계를 관통하는 이슈에 대한 집중토크가 이어진다.
또한 이슈의 중심에 선 인물을 초대해 이야기 하는 파워 인터뷰가 진행되며, ‘그 G(게임, 게임인)유감’이라는 시간을 통해 관련 산업, 이슈, 시청자 게시판 각종 채널과 헝그리앱 팟캐스트, 댓글과 의견 수렴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게임해설가 이승원 씨는 ‘그 G를 알고 싶다’에서 특히 게임의 하드코어 팬의 입장을 대변하려 한다.
“저는 게임해설가로 팬들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함께하는 캐릭터입니다. 특히, 일반 팬에서 하드코어 팬으로 이 직업을 갖게 됐죠. 그렇기에 누구보다 게임 팬들의 입장을 가장 잘 고려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역할이 바로 우리 방송이 나아갈 방향성의 중심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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