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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윈드소울', 라인과 손잡고 글로벌 오픈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10.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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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LINE 윈드소울, 해외 서비스명: LINE WIND SOUL>이 라인(LINE)’과 함께 26일(월) 글로벌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 했다.
 
일본 현지 LINE 주식회사(대표 이데자와 타케시)의 게임 서비스 플랫폼 ‘LINE GAME’’을 통해 출시되는 < LINE 윈드소울>은 인기작 '윈드러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액션이 돋보이는 히어로 액션 RPG다.
 

 

지난해 12월 국내에서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선보였으며 친숙한 캐릭터와 차별화된 재미로 각 마켓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LINE 윈드소울’은 기존 국내 출시 버전과는 달리 Full 3D그래픽을 기반으로 영웅 캐릭터와 소환수를 조작하여 전투에 도전하는 타워 디펜스 방식으로 플레이 중 곳곳에서 요구되는 전략적인 재미를 더했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와 소환수는 일본 내 유명 게임 일러스트 작가들을 영입해 작업했으며 캐릭터 목소리는 일본 인기 전문 성우들이 더빙 작업을 맡아 개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펼쳐 나가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게임의 성공적인 안착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측은 “탄탄한 게임성과 보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새롭게 재 탄생한 LINE 윈드소울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LINE 윈드소울’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고 일본 오픈 후 중국 및 북미,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들은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언어는 일본어, 영어, 대만어, 태국어까지 총 4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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