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IGS-한국콘텐츠진흥원, ‘EOS 사업’ 대상자 최종 선정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12.01 09:3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GS(아이지에스 대표 성운재)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주관하고, 자사가 위탁받아 진행하는 ‘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이하 EOS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2015 ‘EOS 사업’은 2차례 모집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 1차 모집을 통해 선정한 5개 개발사와 2차 모집을 통해 선발한 3개 개발사 그리고 중소 개발사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에 힘입어 추가된 1개 개발사까지 총 9개의 개발사의 게임이 확정되었다.

특히 이번 2015 ‘EOS 사업’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이 선정되어 게임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나인엠인터랙티브의 ‘얼티밋테니스’, 소프트맥스의 ‘트레인크래셔’, I&C소프트의 ‘판타지비트'를 포함한 9개 중소 게임 개발사는 게임 운영 전문 기업 IGS로부터 게임 운영 서비스 전반에 걸친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EOS 사업’은 국산 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있는 중소 개발사가 글로벌에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두 차례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게임 운영 전문 기업인 IGS가 위탁받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IGS는 2014 ‘EOS 사업’ 지원의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하여 마케팅, QA, 데이터 분석, 기획, 게임운영, CS, 디자인까지 어우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400여 명에 달하는 전문 인력과 16년의 서비스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IGS는 2015 ‘EOS 사업’을 통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에 설립된 국제 고객 센터와 함께 내부에 글로벌 인력을 대거 채용하여 글로벌 론칭, 글로벌 커뮤니티 모비럼 지원 등 다국적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 개발사들이 글로벌에서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IGS 송정환 사업 부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IGS가 진행하고 있는 2015 EOS 사업이 드디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라며, “국내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이 해외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IGS가 최선을 다해 도울 테니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IGS 홈페이지(http://igsinc.co.kr/)와 KOCCA 홈페이지(http://www.kocca.kr/cop/pims/view.do?intcNo=115D805004&menuNo=200828&recpt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