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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게임협회 2002년 3월 랭킹 바표

  • 경향게임스
  • 입력 2002.07.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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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에서는 2002년 3월 랭킹을 발표했다. 2002년 3월 랭킹은 온게임넷 왕중왕전 결과와 KPGA TOUR 1차리그 예선, 겜티비 스타리그 예선 ,겜벅스 대회 등 다른 어느 때보다 많은 대회가 열려 중위권 순위에 많은 변화를 보였다.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는 5개월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김정민 선수가 2위, ‘저그 대왕’ 강도경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이달, 각종 스타리그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할 때 내달 발표하게 될 4월 랭킹에서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한국프로게임협회는 “새롭게 등록된 선수들과 기존의 프로게이머들 사이에 중위권 랭킹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김근백, 이윤열, 최수범 선수 등이 등록되자마자 중위권을 기록하는 등 순위대열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타리그는 겜비씨배 KPGA TOUR, 겜티비 스타리그,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 등이 있다. 게임방송 3사의 경쟁만큼이나 프로게이머 순위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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