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가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4월 7일 정오부터 총 7일간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펜타스톰’은 사전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사전 예약자수도 3주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반응 역시 매우 뜨겁다.
이번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아직 베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렉이 없어서 이대로였으면 좋겠다”, “간편한 조작이 마음에 든다” 등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단 7일간 진행한 프미리엄 사전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용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적의 상태에서 ‘펜타스톰’을 곧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