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vr게임 대규모 할인 시작
2018-04-03 이준수 기자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통해 vr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게임업계 역시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새다.
소니는 4월 2일부터 15일까지 PlayStation4(이하 PS4) VR 게임들을 대규모로 세일, 판매에 나선다. 이용자는 PlayStation 스토어를 통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게임들을 만날 수 있다. ‘Rise of the Tomb Raider', '스카이림’, ‘배트맨 아캄시티’ 등이 이번 세일 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높은 가격에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번 세일이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