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타이틀 ‘To Leave’, 4월 24일 출시

2018-04-24     최명진 기자

현대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비추는 게임 ‘To Leave’가 4월 24일 출시된다.

 

출처= 프리키크리에이션

‘To Leave’는 날아다니는 마법의 문을 가지고 있는 조울증 소년을 주인공으로 몽환적인 세상에서 펼쳐지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개발진은 조울증, 사회적 소외, 내·외부의 아픔을 끝내려는 욕망에 관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게임은 여러 관점과 장르를 이용한 실험적인 게임으로 분류돼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To Leave’는 에콰도르 회사인 프리키 크리에이션이 6년의 개발 끝에 내놓은 첫 게임이자, 에콰도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