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쟁탈’ 사전예약 실시…10,000명 이상의 PvP 특징

2018-04-26     이준수 기자

넷이즈가 개발하고 이바타코리아(EVATAR KOREA)가 서비스하는 모바일MMORPG ‘쟁탈’이 사전예약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사진= 마더네스트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넷이즈의 자체 엔진 ‘NeoX’를 활용해 개발됐다.

한국을 포함한 총 8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를 단행할 계획이며, 각 국가의 언어는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된다. 때문에 타 국가 이용자와의 소통은 물론 10,000명 이상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국가전’이라는 메인 콘텐츠를 통해 각 국가를 건 전투가 가능하다.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도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가입자 전원에겐 게임 내 초·중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유료 게임 아이템들과 게임머니 등을 100% 지급된다.

한편, 이바타코리아는 대만,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모바일게임 서비스 및 게임 플랫폼을 운영 중인 대만 5대 퍼블리셔 기업 이바타의 한국 지사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