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시리즈 20 주년 맞이 디렉터 감사인사 전해

아크시스템웍스의 대전 격투게임 ‘길티기어’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길티기어 시리즈의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디렉터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발표했다. 이시와타리 디렉터는 먼저 20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시와타리 디렉터는 ‘길티기어’ 시리즈는 몆 명의 학생 직원들이 만들어낸 작은 타이틀이었지만 현재 독자적 노선을 구축하고 기술과 내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직원 모두가 유저들의 기억에 남는 작품을 고집하고 모든 면에서 독자적인 철학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시와타리 디렉터는 “아크시스템웍스다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시대를 역주하는 근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를 부응하기위해 계속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