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월드보스 ‘카란다’ 등장

2018-05-18     정우준 기자

펄어비스는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월드보스 ‘카란다’와 잠재력 개방 시스템을 금일(18일) 추가했다.
 

사진=펄어비스


50레벨부터 참여가 가능한 카란다 레이드는 매일 중립국경지역에서 진행된다. 하피들의 여왕인 카란다는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폭격형 공격을 퍼붓는다. 시야에서 사라진 후 빠르게 덮치는 공격과 하늘로 높이 올라 깃털 세례를 퍼붓는 광역기가 주 패턴이다. 처치 후엔 ‘단델리온 무기’를 확률에 따라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월드보스 카란다에 맞설 유저들을 위해 잠재력 개방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잠재력 개방은 장비의 잠재력 수치를 최대 40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개방은 전설 등급 이상의 무기와 방어구, 잠재력 돌파 수치가 30이상이어야 가능하다. 또 이제 마구간에서 6세대 말을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팬더와 랫서팬더 등 반려동물 2종도 추가됐다.

한편, 펄어비스가 출시한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 매출순위 앱스토어 1위, 구글스토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게임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