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를 현실에서? 어드벤처 소드 5월 발매

2018-05-23     최명진 기자

완구회사 마텔 인터내셔널이 PC게임 ‘마인크래프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도트 이미지같지만 실제 상품의 사진이다.(출처= 마텔 인터내셔널 공식홈페이지)

마텔 인터내셔널은 오는 5월 말에 ‘마인크래프트 라이트 & 사운드 어드벤처 소드’를 발매한다. 해당 상품은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검을 본따 만들었으며, 버튼을 누르면 게임 내에서 검을 휘두르는 효과음이 울려퍼진다. 또한, 스위치의 조작법에 따라 검 날의 색을 변경할 수 있어, 게임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소재의 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4600엔(한화 약 5만원)으로 책정됐다. 유저들은 해당 상품에 대해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마인크래프트’를 현실에서 할 수 있겠다”는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