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10주년 파티 개최

2018-06-18     최명진 기자

남코의 인기 RPG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16일 일본 치바현의 마이하마 엠퍼시어터에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10th Anniversary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역 캐릭터들의 성우들이 출연해 팬들을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10주년 기념 상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10th Anniversary Party’는 오는 7월 1일까지 프리미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행티켓을 판매하며, 일반판매는 8월 12일부터 일반 티켓을 판매한다. 국내 유저들은 일본의 이번 이벤트를 부러워하는 한편, 향후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를 기념해 국내에서도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