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샵 신작, ‘여포 키우기’ 발매

2018-06-18     최명진 기자

비주얼노벨 전문 제작사 테일즈샵이 새로운 느낌의 게임을 발매해 화제다.
 

미소녀로 그려진 여포를 4년간 육성하는 게임 여포키우기(출처= 테일즈샵)

테일즈샵은 금일(18일) 자사의 첫 육성 시뮬레이션인 ‘여포 키우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여포 키우기’는 웹소설, 웹툰 사이트 조아라에서 연재했던 설차 작가의 ‘삼국지 서량난신’을 원작으로 한 육성 시뮬레이션으로 유저는 약 4년간 여포를 육성하게 된다. 플레이타임은 약 10~20시간 내외로 다양한 이벤트와 멀티 엔딩이 준비돼 있다. 
‘여포 키우기’는 구글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8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오는 7월 10일에 스팀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