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검:팔황의 수호자’, 1월 24일 12세 버전 출시 ‘예고’

2019-01-22     정우준 기자

디앤씨오브스톰은 자사 인기 모바일게임 ‘어검:팔황의 수호자’가 이달 24일 오후 1시부터 12세 버전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사진=디앤씨오브스톰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경매장’을 비롯해 기존 무협 게임들과의 경쟁에서 특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모바일 무협 MMORPG로,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PvP와 RvR 콘텐츠가 핵심으로 손꼽힌다. 특히 전장에서 각 문파 및 세력 간의 수시 경쟁과 함께, 주말마다 최고 문파를 가리는 ‘대황쟁패’와 정·사파를 통합한 최고 세력을 결정하는 ‘왕도쟁패’ 등 대규모 RvR 전투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유저들로부터 연령 제한 없이 게임을 플레이하게 해달라는 문의가 빗발치자, 디앤씨오브스톰은 개발사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12세 버전의 출시를 결정했다. 

한편, ‘어검:팔화의 수호자’는 게임의 재미를 보다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기존 레벨 확장은 물론, 신규 오픈 맵과 실시간 PvP, 육성 콘텐츠 등 기존 팬들까지 만족할 만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12세 버전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휴면복귀 이벤트’ 및 ‘경험치 점핑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