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이닝스’, 야구선수 류현진의 진솔한 토크 공개

2019-01-28     신은선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가 류현진 선수의 MLB 공식 팬미팅에 함께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지난 27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팬미팅은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약 300여 명의 팬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류현진을 향한 국내 팬들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팬미팅은 류현진의 근황 토크, 지난 시즌 명장면 관람, 류현진과 직접 소통하고 대결할 수 있는 ‘류현진을 이겨라’ 코너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류현진을 이겨라’ 코너에는 컴투스의 메이저리그 기반 야구 게임 ‘MLB 9 이닝스’의 게임 콘텐츠인 ‘홈런 배틀’을 대결 종목으로 선정해 현장에 있는 게임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류현진은 팬들과 함께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진솔한 모습을 보인 것은 물론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선물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