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RPG ‘마녀병기’, 2월 26일 정식 출시 예정

2019-02-19     신은선 기자

이펀컴퍼니는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미소녀 액션 RPG ‘마녀병기’의 국내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이펀컴퍼니

‘마녀병기’는 앞서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미소녀 액션 RPG로, 오는 2월 26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녀병기’는 제3차 세계대전 이후 황폐해진 지구에 나타난 이물질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독특한 세계관과 방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한편, ‘마녀병기’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앤 배스 SR병기 영혼추출기 1개와 농축탄산수 3개, 마리루의 블랙카드 2개 등 7만 원 상당의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경향게임스=신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