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 동남아 시장 '노크'

2020-08-14     김도연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대만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모바일게임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제공=블루포션게임즈

먼저,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사의 온라인게임 ‘에오스’를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PC플랫폼 ‘LINE POD(Play on Desktop)’를 통해 직접 정식 서비스한다. 이번 동남아시아 출시는 지난 3월 한국 직접서비스 시작과 함께 공개된 ‘에오스: 더 블루’ 업데이트 버전으로 선보여졌으며, 영어와 중국어(번체), 태국어를 먼저 지원하고 향후 국가별 언어를 점차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제공=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의 게임 ‘에오스 레드’를 직접 서비스해 대만, 홍콩, 마카오 앱스토어에서 출시 하루 만에 매출 및 인기 순위 2위를 달성한 전적이 있어, ‘에오스’ 또한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8월 14일, 올해 상반기에 동남아시아 모바일게임 서비스사 글로하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카카오게임즈가 동남아시아 전진기지를 마련하고 현지 시장을 직접 공략할 전망이다.

제공=카카오게임즈

현지 시장 공략에 선봉이 될 게임은 ‘가디언 테일즈’다.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과 특유의 유머코드, 퍼즐 방식의 모험 요소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어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있는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국내 외 글로벌 버전으로 발매했으며, 해당 버전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총 16개국의 언어를 지원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