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 럼블: 골프 위드 유어 프렌드’ 개최 예고

2020-11-28     박준수 기자

트위치가 오는 11월 29일 일요일 ‘트위치 스트리머 럼블: 골프 위드 유어 프렌드’를 개최한다. 한국, 호주, 뉴질랜드, 대만, 일본, 태국 여섯 국가에서 각 4명의 스트리머가 한 팀을 이뤄 ‘골프 위드 유어 프렌드’ 게임 대결을 펼친다.
 

제공=트위치

한국에서 트위치 스트리머 럼블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따효니, 김나성, 스나랑, 여푸가 한국 팀을 이룬다. 해설은 김정민이 맡을 예정이며, 시청자는 29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김정민 채널에 접속해 한국어 해설과 함께 국가대항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 한국팀의 승리를 응원할 수 있다.

트위치에서 호주 파트너십 리드를 맡고 있는 루이스 미셸은 “호주에서 시작한 ‘스트리머 럼블’을 아태지역으로 확장하게 돼 기쁘다. 호주에서 개발한 ‘골프 위드 유어 프렌드’ 게임은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한 멀티 플레이어 게임이다. 아태지역 트위치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