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민병대’ 업데이트

2021-01-19     김도연 기자

넥슨은 1월 19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이벤트 에피소그 ‘민병대 – 약한 자와 강한 자’를 업데이트했다.
 

2월 2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해당 이벤트 에피소드는 부조리를 심판하고자 결성된 ‘민병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피소드는 ‘액트 3’까지 존재하며, 챌린지 모드 ‘악의 전쟁’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하며 이벤트 재화 ‘범죄자의 방독면’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벤트 상점 ‘증거물 교환소’에서 ‘특수적성 핵 교환권’, ‘특별 역량 평가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민병대’ 소속의 캐릭터 ‘이유리’, ‘최지훈’, ‘강민우’를 선보인다. ‘이유리’는 SSR 등급 레인저 클래스이며, ‘최지훈’은 SSR등급 스나이퍼 클래스, ‘강민우’는 SR등급 디펜더 클래스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재화 소모 등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인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이터니움’을 제공하고 신규 유닛 ‘강민우’를 지급한다. 또한, 신규 유닛 ‘이유리’의 채용 확률을 대폭 늘린 ‘신규 유닛 채용 확률 UP’을 2월 2일까지 실시하며, 1월 26일부터는 ‘최지훈’의 채용 확률 상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