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및 콜라보 예고

2021-03-25     박준수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레이드 ‘상처입은 승리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제공=시프트업

3월 25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에서는 신규 캐릭터 ‘갤럽 쿠바바’와 ‘반야의 유나’가 업데이트되며, 플레이를 통해 ‘5성 갤럽 쿠바바’, ‘5성 차일드 소환권’, 신규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같은 기간에 열려, ‘2020년 차일드 선택박스’, ‘2020 프리즘 카르타 선택박스’, ‘증폭 코어 럭키박스’ 등의 호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제공=시프트업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시프트업은 레이드 최고 레벨을 조정하고, 라그나 버스트의 연속 전투와 버스트 어게인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콜라보레이션 복각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4월 커밍순, 우리 기다렸지?’라는 문구와 함께 신규 캐릭터들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