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클로에 신규 스탠스 출시

한빛소프트는 2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장수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클로에’ 캐릭터의 신규 스탠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로에’는 물 원소마법을 사용하는 원거리 마법형 딜러 캐릭터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스탠스 ‘카스티고’는 1개의 개인 버프 스킬과 4개의 공격 스킬로 구성돼 있어, 별도의 보조 캐릭터 없이도 클로에 단독으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해 10월 클로에의 변형판인 ‘코드네임C’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신규 스탠스 출시로 유저들은 암살자 콘셉트의 ‘코드네임C’와는 또 다른 강력함을 자랑하는 클로에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