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피파22’ 10시간 한정 체험판 제공

2021-09-23     유동길 기자

EA가 9월 23일부터 EA 플레이 구독자를 대상으로 피파22의 10시간 한정 체험판을 제공한다.
 

사진=EA 스포츠 공식 유튜브채널

이번 한정판은 엑스박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플레이스테이션, PC 등 EA 플레이가 지원되는 모든 플랫폼 진행할 수 있으며 정식판 구매 시 한정판 게임 데이터 이전도 가능하다.

EA는 이번 체험판 제공을 앞두고 게임 내 상위 능력치 탑 1,000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이 중 가장 상위 랭크에 기록된 국내 선수는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으로 전체 능력치 89를 기록되며 전체 순위에서 17위를 차지했다. 1위는 파리생제르망의 리오넬 메시가 93의 능력치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EA 스포츠 공식 유튜브채널

이번 신작에서 이용자들이 주목해야할 점은 프리뷰팩과 하이퍼모션 테크놀로지다. 이용자들은 프리뷰 팩을 통해서 인게임 유료 결제 전 얼티밋 선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머신 러닝과 AI 기술을 도입한 기술혁신을 통해 신작에서 한층 더 사실적이고 부드러워진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이퍼모션 테크놀로지 (사진=EA 스포츠 공식 유튜브채널)

한편 피파22는 오는 10월 1일에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스태디아 등을 통해 발매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