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비밀 프로젝트 공식 명칭 공개

2009-12-28     김상현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을 정식 명칭으로 공개했다.


 ‘서유기전’은 넷마블에서 2차 알파테스트까지 진행하며 횡스크롤 MMORPG 시장의 포스트를 노려온 ‘프로젝트S’의 정식 명칭이다.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획기적인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적용한 화제작이다.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로부터 200년 뒤가 배경으로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후예들의 모험을 콘셉트로 삼았다.


카드 수집 시스템은 게임 내에 있는 수백 가지 요괴들의 카드를 모아 해당 요괴로 변신하고 그 요괴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