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의 수남이, 게임해설자 됐어요!”

2005-03-29     윤아름 기자
지난 26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벌어진 에서 낯익은 얼굴이 눈에 띄었다. 바로 몇 해 전 막을 내린 MBC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수남’역으로 열연했던 강현종 씨.

강씨는 영화 ‘말아톤’의 조승우를 따라하기 개인기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연기 실력을 과시했으며, 전문해설자 부문에서 당당히 우수상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