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일본 시장 진출

‘로스트사가’가 CJ인터넷 재팬을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로스트사가’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할 CJ인터넷 재팬은 CJ E&M 일본 자회사로, 2001년 설립 이후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며 일본 게임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일본에서 12일부터 시작된 ‘로스트사가’, ‘패밀리&프렌즈 테스트’는 현지 미디어와 관계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로, 성공 가능성을 미리보고 향후 일정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액션 게임의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로스트사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통쾌한 액션을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