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의 스타리그 우승파티 현장 <3> 2004-04-05 김수연 [7] “서서먹는 맛도 일품” 자리가 비좁아서 선 채로 밥을 먹고 있는 박신영의 모습. “서서 먹어도 맛있는걸요!”[8] “지훈이 볼이 볼록해요∼” 돼지목살 고추장 양념구이를 상추쌈에 싸서 한 입 가득 양볼에 물고 있는 지훈.[9] “설거지는 정말 싫어요!” 식사 후 산더미같이 쌓인 설거지를 하며 울상 짓는 강민. 근데 김환중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