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한국 축구 ‘전설’ OB축구회에 1억 기부

2013-11-21     김은진 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11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 윈터 시즌 쇼케이스’를 열고, 한국 OB축구회(회장 이종환)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넥슨 김태환 부사장을 비롯해 이번 ‘전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호, 조광래, 허정무, 이운재 등 축구계 유명 인사들이 자리해 선배 추구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선배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구공 모양의 기념패에 친필 사인을 하고, 기념패를 기부금과 함께 이종환 한국 OB축구회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