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의 아버지’ 전길남 박사, 넥슨 NDC14 첫 연사로 나서

2014-05-27     김은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개발자들의 축제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14(NDC14)’가 27일 성남시 판교 넥슨 사옥 및 인근 강연장에서 개막했다.
오는 5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체크포인트(Checkpoint)’를 슬로건으로 과거 게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전길남 카이스트(KAIST) 명예교수가 NDC14 첫 연사로 나서 “더 많은 인터넷 사용자를 위해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