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 설명회, 서울과 부산서 개최

2018-03-12     정우준 기자

글로벌 인디게임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이하, ‘BIC Festival 2018’)의 설명회가 서울 및 부산에서 3월 중 개최된다.
 

▲ 사진= BIC조직위 제공

이번 설명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BIC Festival 2018’의 개최를 앞두고 행사의 특징과 변화점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먼저 서울 설명회가 오는 3월 15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디캠프(D.CAMP) 6층 다목적 홀에서 열린다. 이어 부산 설명회가 3월 19일(월) 오후 2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BC) 5층 CKL 복합공간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는 ‘BIC 조직위의 소개 및 행사소개’ 순서를 통해 변화된 BIC Festival 2018과 BIC 조직위의 추진 사업을 알리며, 이어 ‘BIC Festival 2018 출품 심사소개’를 통해 BIC Festival 2018의 심사 규정을 비롯해 심사 프로세스 및 일정 등을 소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BIC Festival 2018’의 스폰서 기업도 소개된다. 현재까지 참여가 확정된 국내외 유명 스폰서는 총 5기업으로, 2년 연속 스폰서로 함께하는 미국의 게임 개발사 겸 퍼블리셔인 니칼리스(Nicalis),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엔터 더 건전’으로 유명한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 중국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TapTap, 모바일 게임용 클라우드 서버 ‘뒤끝’을 운영중인 AFI, ‘CJ E&M MCN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