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진행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 단행본 및 스페셜 공식 굿즈 펀딩 모금액이 41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지난 12월 2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한 이세돌 단행본 펀딩에는 총 3만 1336명이 참여, 누적 펀딩 금액 41억 9,889만원을 달성해 국내 크라우드 펀딩 역사상 최대 후원 기록을 세웠다. 이세돌은 오픈 24시간 만에 누적 후원금 25억 3,000만원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통해 TCG 시장에 진출한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 수를 보유한 쿠키런 IP 기반의 TCG로 현재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WCG 2023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오는 9월 1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작품에 참여한 개발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유희왕 TCG의 유명 플레이어이자 드래곤볼·원피스 등 카드게임을 기획한 시노모토 료가 기획에 참여했으며, 디지몬 IP를 최초로 그린 총괄 일러스트 작가 ‘와타나베 켄지’를 비롯해, 마블·DC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브시스터즈가 문화재청과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콘텐츠를 활용한 국가유산 홍보 및 해외 반출 유산 환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경복궁 흥복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데브시스터즈 정남혁 글로벌 I·P 사업 그룹장, 문화재청 최응천 청장,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작가(본명 우나영)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유산 소재의 콘텐츠 개발 협업, 국가유산에 대한 국·내외 홍보 협력, 해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일러스
데브시스터즈는 27일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23 부산(이하 WCG 2023)’에서 자사가 선보이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프로모션 카드 세트를 선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오는 9월 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쿠키런 IP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강력한 쿠키와 아이템으로 구성된 나만의 덱을 만들어 상대 플레이어와 전략적인 매치를 벌이는 것은 물론 실물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
대규모 할인 행사 품목, 소수의 장기간 히트작 등이 점유해왔던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량 순위표에서 오랜만에 신작들이 상위권을 대거 점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월 출시된 주요 기대작들이 대부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가운데, 줄줄이 등장하는 기대 신작을 향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23일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순위표에서는 ‘호그와트 레거시’, ‘아토믹 하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등 2월 출시된 주요 기대 신작 다수가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스팀 내 F2P(Free to Play) 게임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의 한글판을 2월 22일 발매했다.해당 타이틀은 2017년 발매된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인터내셔널 에디션’을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용으로 이식한 작품으로, ‘디지몬 월드’ 시리즈의 시스템을 계승한 육성 RPG다. 게임은 저마다 다른 성격과 개성, 수명이 있는 디지몬을 육성해 파트너 디지몬과 함께 이세계 디지털 월드를 모험하고, 야생 디지몬들과 배틀할 수 있다. 총 230종 이상의 디지몬이 등장하며, 2마리의 파트너 디지몬 동시 육성이 가능하다. 특히,
PC 온라인게임 ‘디지몬 슈퍼럼블’이 오는 2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디지몬 슈퍼럼블’은 작년 말 OB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선을 보였으며 더욱 다양해진 디지몬과 지역, 콘텐츠로 다시 한번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당시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 실제 원작의 유명곡 ‘Butterfly’를 공식 음원으로 채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번 정식 런칭에서 단연 주목할 점은 신규 지역 ‘리얼카피월드’가 추가되는 것이다. 그동안 ‘디지몬 슈퍼럼블’은 OBT 출시 당시 무한산 지역을 시작으로 사막지대, 어둠성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지난 7월 한 달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주요 인기 타이틀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시장을 뒤흔들만한 대형 타이틀은 없었으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각종 시뮬레이션 신작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대거 등장하며 7월의 스팀을 장식한 모습이다. 스팀은 지난 7월 인기 타이틀 상위권 20종, 무료 게임 이용자 수, 인기 DLC, 인기 시뮬레이션, 7월 신작을 통해 활약했던 일본 내 개발사 및 새롭게 이름을 알린 개발사 등을 소개했다. 이중 인기 20위권 이내 타이틀의 경우 출시 후 첫 2
무브인터렉티브는 디지몬 IP 게임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롯데제과에서 정식 출시하는 ‘디지몬빵’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디지몬빵 제품 라인업에는 아구몬이 려진 허니크림빵을 시작으로, 덴타몬의 고소한 땅콩샌드, 파닥몬의 마롱호떡, 파피몬의 파인애플케익 등 총 4종이 준비됐다.롯데제과 측은 오늘부터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해 디지몬빵을 선출시하며, 오는 31일부터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일반 슈퍼마켓까지 판매 공급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몬빵의 가격은 1,500원이며, 빵 내에는 총 182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디지몬 서바이브’가 지난 7월 28일 정식 출시됐다. 지난 2017년 출시된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이후 무려 5년 만에 출시된 ‘디지몬’ IP 기반 게임 최신작. 연이어지는 개발 지연 소식에 팬들에게 우려를 안기기도 했던 ‘디지몬 서바이브’는 우여곡절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갖추며 IP 팬들에게 만족감을 안기는 모습이다.기존의 ‘디지몬’ 게임 시리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강도 높은 스토리와 함께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로의 변신을 꾀한 ‘디지몬 서바이브’, 어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B2홀에서 개최되는 ‘펀 액스포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0종 작품을 선보인다. 그 중 6개 작품은 신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4개는 현재 발매중인 인기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원피스 오디세이’가 참전한 부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원피스 오디세이’는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원작을 기반으로 턴제 RPG방식으로 개발중인 신작이다. 프로젝트 개발에 ‘드래곤퀘스트’시리즈
비주얼 노벨 장르 채택과 수위 높은 스토리 등으로 화제를 모으기 시작한 ‘디지몬 서바이브’가 29일 스팀을 통해 PC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 28일 콘솔 버전을 앞서 출시한 ‘디지몬 서바이브’는 현재 기존 ‘디지몬’ IP 팬층을 비롯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순탄한 데뷔를 치르는 모양새다. 특히, 29일 스팀 출시된 PC 버전의 경우 당일 전세계 최고 판매 1위를 기록, IP 파워의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디지몬 서바이브’는 텍스트 어드벤처 형식의 비주얼 노벨 장르와 각종 디지몬을 수집 및 육성하는 SRPG 장르가 함께하는
‘디지몬’ IP 기반 게임 최신작 ‘디지몬 서바이브’가 28일 각종 콘솔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게임은 비주얼 노벨 장르를 택하며 스토리 전개에 심혈을 기울인 가운데, 개발진은 스포일러 전파에 대한 자제 요청을 전달하며 이용자 경험 지키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디지몬 서바이브’는 텍스트 기반 어드벤처 형식의 비주얼 노벨 장르와 턴제 전략 RPG의 형태가 결합된 신작이다. 게임 내에서는 주인공을 비롯해 다양한 소년, 소녀가 등장하며 이들이 디지몬이 존재하는 세상에 당도하며 겪는 모험과 생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게임의 가장 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일 예정인 ‘디지몬’ IP 기반 게임 최신작 ‘디지몬 서바이브’가 26일 새로운 인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디지몬 서바이브’는 다양한 이벤트와 대화, 선택지 등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비주얼 노벨 장르를 채택한 가운데, 기존의 디지몬을 육성하고 적들의 위협에서 맞서 싸우는 스토리 라인을 전략 전투로 풀어낸 게임이다.기존 ‘디지몬’ 게임들이 수집 및 육성, 전투에 초점을 맞추며 RPG 장르의 계보를 꾸준히 이어왔다면, ‘디지몬 서바이브’는 이야기에 보다 초점을 맞추며 이를 게임 속 각종 설정과 플레이에 큰
2022년 7월 3주차.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콘솔 게임 업계에 대작들이 몰려 든다. 인디게임 화제작을 필두로 유명 게임 프렌차이즈 후속작, 리메이크 대작이 7월 말까지 몰아 친다. 불과 1~2일 텀을 두고 대작들이 쏟아지는 형국이다. 각 라인업 모두 강력해 정신을 차리지 않는 다면 이번달 생활비가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선택과 집중이다. 어떤 게임이 나올지 냉정하게 살펴보고 구매할 게임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각 게임들은 장시간 즐겨야 엔딩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그렇다면
인정할건 인정하자. 우리는 나이가 들었다. 비록 마음은 여전히 불타오를지 모르나 몸은 어딘가 아픈 나이가 되지 않았는가. 며칠 밤을 새워 게임을 하던 체력은 오간곳 없고 12시가 넘으면 신데렐라라도 된 양 몸이 자동으로 반응해 손에서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게임 패드를 놓아야 하는 나이가 되지 않았는가. 별수 없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 아닌가.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사고방식도 많이 변한 듯 하다. 게임사들도 이를 서서히 인정하는 분위기다. 평생동안 이팔청춘 소년을 주인공으로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갈 것 같던 게임사들도 이제 느낌이 다
오는 8월부터 9월까지는 게임스컴부터 도쿄 게임쇼(TGS)까지 세계적인 게임쇼 2종이 모처럼 만의 현장을 포함한 정상 개최를 예고하고 있다. 다만, 닌텐도와 소니라는 거대 플랫폼 홀더가 모두 두 행사의 주역으로 등장하지 않을 예정으로, 다소 기대치가 낮다는 평가를 얻고 있기도 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전세계 게이머들은 이번 행사에서 어떤 게임사에게 기대를 모아야하는 것일까, 두 행사에서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주요 참가사들을 살펴봤다. 우선,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게임스컴 2022’의 주요 참가사로는 MS Xbox, 유비소프트,
2022년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7월, PC·콘솔 시장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다양한 신작 소식이 이용자들을 반기고 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콘솔을 통해 출시되는 RPG 장르 기대작들이 다수 자리한 만큼, 장르 마니아층에게는 반가운 한 달이 펼쳐질 전망이다. 7월 출시될 예정인 주요 PC·콘솔 신작 소식을 정리해봤다. 7월 신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RPG 장르 타이틀은 ‘라이브 어 라이브’, ‘디지몬 서바이브’,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3’ 등이 대표적이다. ‘라이브 어 라이브’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3’는 닌텐도 스
‘디지몬’ IP 팬들에게 긴 시간의 기다림을 안겨준 전략 RPG 신작 ‘디지몬 서바이브’가 드디어 출시 일정을 확정 지었다. 오는 7월 정식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반다이남코는 하부 프로듀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시금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디지몬 서바이브’는 ‘디지몬’ IP를 활용한 전략 RPG 신작으로, 기존의 ‘디지몬’ 게임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발전된 그래픽 스타일 및 게임성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이다.게임은 지난 2018년 첫 발표된 바 있으며, 초기 2019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된 바 있다. 이
무브게임즈는 ‘디지몬 마스터즈’에서 봄·신학기를 맞이해 디지몬 유저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는 ‘점핑 이벤트’를 3월 16일 오늘부터 오는 4월 13일 점검 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이벤트는 점핑 이벤트를 포함하여 총 9가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신규 생성 캐릭터는 참여만 하더라도 월등한 성장과 값어치 높은 보조 아이템들을 증정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주요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점핑 이벤트 ‘아구몬의 도움’과 ‘더 빠른 성장을 원해!’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참석만 해도 단숨에 고레벨 스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