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올해 2분기 글로벌 플랫폼 ‘SOOP’을 론칭하고, 3분기 국내 서비스명을 동일 명칭으로 변경한다. 아프리카TV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선두 주자로서 지난 20년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별풍선’을 기반으로 아프리카TV가 만들어낸 기부 경제 생태계와 더불어, ‘실시간’과 ‘소통’ 등 라이브 스트리밍의 본질에 집중한 아프리카TV의 전략이 통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아프리카TV는 출시 당시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이후 플랫폼 안에서 게임,
아프리카TV가 고유의 독특한 스트리밍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 주목된다. 유튜브가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함께 보고 즐기는 플랫폼이고 틱톡이 유저들이 만든 챌린지를 릴레이로 따라하며 함께 하는 플랫폼이라면, 아프리카TV는 유저·스트리머 모두가 함께 노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프리카TV의 ‘합동 방송’ 문화는 모두의 놀이터가 된 주요 요인이다. 아프리카TV에서는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스트리머들이 함께 모이고, 크루를 만드는 등 다양한 합동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트위치 철수 이후 많은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이적을
아프리카TV가 중국 LoL 프로 리그 ‘2024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를 한국어로 독점 중계한다.아프리카TV는 31일(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eague of Legends Pro League, 이하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월 개막한 ‘2024 LPL 스프링 시즌’ 한국어 중계에 이어, 이번 ‘2024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생중계를 통해 LPL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국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아프리카TV는 21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4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 16강 D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로, 해외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지난 2월 29일부터 4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2024 GSL 시즌1’ 16강 경기는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앞서 16강 A조
아프리카TV는 ‘팀 3쿠션 세계 선수권’ 대회가 21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16개국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독일 비어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진행된다. 대회는 예선 4개 조가 리그전을 벌여 상위 2개국씩 8개국이 본선 8강에 진출하며, 이후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이번 ‘세계 선수권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조명우와 한국 선수 중 팀 선수권 최다 출전자인 허정한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 첫 출전하는 조명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은 콜롬비아, 그리스,
인터넷 방송을 주로 시청하지만 별도로 기기를 켜기가 싫은 이들이 보다 편하게 인터넷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치지직’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용 비공식 TV앱이 등장했다. 이 앱은 개인 개발자가 소스를 짜고 동작하도록 설계했는데 기능이나 성능면에서 큰 문제없이 구동되도록 설계돼 있다. 해당 앱은 현재 깃허브에서 개인개발자 Escaper-Park가 구축해 업로드한 앱이다. 깃 허브를 통해 통합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뒤, 이를 TV에 전송하고 실행하면 설치 과정을 거친 다음 치지직에 접속 가능하다.기자는 휴대폰에서 해당 A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멤버 시라유키 히나가 스마일게이트 RPG에서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의 삽입곡 ‘Sweet Dreams, My Dear’를 커버했다. 히나는 주변인물의 강력추천으로 해당 곡을 접했다며, 처음 들었을때 거의 바로 커버를 결심하고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곡을 통해 다양한 노래 방식을 실험해 보기도 했다며 좋은 경험이라고 전했다. 몇 가지 헤프닝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며 커버 후의 소감에는 본인의 보컬이 살짝 아쉽지만, 화음이 괜찮았고, 후 작업을 해주신 분들이 잘 마무리 해주신 것
일본의 유명 버튜버 그룹 ‘홀로라이브’를 운영하는 커버가 본격적인 미국공략에 나선다. 커버는 지난 12일 ‘COVER USA’의 개설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르면 당초에는 현지 조사와 각종 거래를 위해 설립했지만, 현지 영업 거점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본격적인 활동은 2분기로 예정돼 있다. 발표회에서 커버 타니고 모토아키 대표이사는 “향후 세 가지 시점에서의 보강이 필요하다”며 “각국의 문화에 맞춘 IP창출, 유저 창작 콘텐츠 지원, 비즈니스 전개”라고 말하며 이번 자회사 설립의 배경에 대해 전했다. 특히 비즈니스에 대해
아프리카TV는 14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4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 16강 C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로, 해외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지난 2월 29일(목)부터 4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2024 GSL 시즌1’ 16강 경기는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앞서 지난달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아라하시 타비가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 ‘젠장! 미녀들한테 포위당했어!’를 즐겼다. 생소한 제목이었지만, 시청자에게 최근 많은 스트리머들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타비는 게임을 시작했다. 선택지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임을 확인한 타비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며 게임을 진행했다. 주인공의 엉뚱한 행동 및 선택지에도 철저하게 상식인의 선택을 고르는 등 스텔라이브 팀 내 포지션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그녀는 로맨틱한 상황에서도 상식인의 답안을 고르다
에델바이스에서 제작한 액션게임 ‘천수의 사쿠나히메’의 애니메이션이 출시된다. 그와 함께 제작진은 총 판매량 150만 장을 넘겼다고 밝히고 애니메이션 PV도 공개했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제작사 P.A.WORKS에서 만드며 감독은 미정이다. 주연인 사쿠나히메역으로는 오오조라 나오미가 내정됐다. 애니메이션은 2024년 내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천수의 사쿠나히메’는 2020년 발매된 플랫포머 게임으로 평소에는 농사를 지어 쌀을 수확하고, 휴경기간에는 몬스터를 무찔러야 한다. 주인공인 사쿠나히메는 농사를
아프리카TV가 글로벌 버추얼 생태계 강화를 위해 ‘오버더핸드’와 손을 잡았다. 아프리카TV는 3D 아바타 서비스 제공업체인 ‘오버더핸드’와 자사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숲)’을 대상으로 ‘3D 아바타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월) 밝혔다. ‘오버더핸드’는 버추얼 스트리머를 위한 3D 아바타 생성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마스코즈’를 개발하는 회사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오버더핸드’의 고품질 캐릭터 생성
지난 2월 22일부터 서울 더현대에서 진행된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행사가 3월 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에 진행된 팝업 스토어는 ‘Milky Way’라는 동명의 오리지널 곡 제목과 같은 이름하에 진행됐다. 매장에는 멤버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는 장식품과 등신대 아크릴 패널 등 팬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장식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더현대와의 협업 팝업 스토어를 위한 새로운 일러스트 상품들로 구성된 제품들이 팬들의 지갑을 홀리게 했다. 실제 팝업스토어의 종료 시 남은 물품은 몇 종류 되지 않
아프리카TV는 5일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와 손잡고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해 국내 농가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농고농락(農苦農樂)’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농고농락’ 프로젝트는 이용자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마이트리’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 공주시 하우스 농가 내 나만의 텃밭을 선택하고, 농산물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정기적으로 농산물을 받아볼 수 있는 유저 참여형 농가 상생 커머스 프로젝트다.구매 유저들에게 더욱 신뢰도 있는 농산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멤버 아카네 리제가 최근 ‘철권8’을 열심히 한 보상을 받았다. 리제는 3일 글로벌 게이밍 기기 브랜드 레이저로부터 히트박스를 협찬 받아 이를 사용하기 위해 방송을 진행했다. 리제는 “아이돌인데 마이크 보다 히트박스를 먼저 협찬 받았다”며 “열심히 ‘철권8’을 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리제는 특별한 부탁없이 더 재미있게 게임을 하라며 협찬을 받았다며 이제 본인도 성공했다고 자축했다. 리제는 레이저에 보답하기 위해 손이 나오도록 캠을 켜 레이저에서 제작한 히트박스 ‘키츠네’를 화면에 보이며 방송을 진행했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시라유키 히나와 에스더의 아리사가 방송 플랫폼 치지직 초기 장기 콘텐츠인 ‘띵타이쿤’의 마지막 날 장기자랑 시간에 매력을 뽐냈다. 띵타이쿤은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기초로 만들어진 콘텐츠다. 스텔라이브의 히나는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수록곡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을 열창했다. 처음에는 긴장해서 미리 준비한 멘트 등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지만, 노래가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훌륭한 실력을 뽐냈다. 그녀와 친했던 스트리머들은 그녀의 노래를 듣고 “노래 부를
네이버의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26일 각종 수익 상품을 포함한 정식 오픈베타 업데이트를 실시, 트위치의 한국 철수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섰다. ‘치지직’ 오픈베타 이후의 변화는 크게 네 가지 신규 기능 도입으로 요약할 수 있다. 별도 신청이 요구되지 않는 자유로운 방송 지원, 유료 구독 상품 도입, 영상 후원 기능, 카테고리 탐색 기능 등이 바로 그것으로, 앞선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정식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핵심 기능 전반을 지원하고 나섰다.이중 눈길을 끄는 분야는 유료 구독 상품과 카테고리 탐색
‘한국만화스토리협회(회장 정기영)’의 올해 첫 정기총회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난 2월 22일 개최됐다.최근 한국 웹툰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웹툰 산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에 ‘한국만화스토리협회’는 시대에 흐름에 부응하고 IP(지적재산권)산업의 주체가 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만화스토리협회’는 지난 30여 년간 만화계에서 일정한 역할을 해 온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의 후신으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만화. 웹툰 중흥기를 이끈
일본에서 활동 중인 버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전원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인 ‘홀로라이브 5th 페스 캡쳐 더 모멘트(이하 홀로페스5)’가 한국 팬들 찾아온다. 팬덤 플랫폼 팬딩은 지난 23일 홀로라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3월 16일과 17일에 진행되는 홀로페스5의 실시간 라이브 뷰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홀로페스5는 이틀간 낮 시간과 저녁시간에 각각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라이브 뷰잉을 통해 2일차의 낮 시간 공연을 제외하고 모두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다. 단, 각 시간대의 표는 따로 사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볼 수 없
아프리카TV는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일주일간 유저 팬아트 공모전 ‘우리 스트리머 잘 부탁해(우.스.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저라면 누구나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신규 스트리머를 자유로운 형식의 팬아트로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우.스.해’ 이벤트의 총 상금 규모는 700만 원으로, 대상을 수상한 유저와 대상 스트리머에게는 각각 150만원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 유저 및 스트리머에게는 각각 50만원 3명, 10만원 5명에게 주어진다. 이외에도 팬아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전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