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이하 TD)는 27일 론칭 행사를 앞두고 기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게임과 관련된 심도깊은 질의 응답이 오갔다. 김 대표와 이TD는 게임의 완성과 긍정적인 반응에 기쁨을 표하면서도, 당면 과제와 향후 비전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도 함께 선보였다. 간담회에 앞서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는 전문가 평점 82점을 기록, 준수한 성과를 냈다. 꼭 한번 플레이 해봐야 할 수작 반열에 올랐다.이에 대해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82점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점수다. 아주 뛰어나고 재밌
각종 할인 행사로 1년 일정을 꾸리고 있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4월 말 새로운 장르 특별 할인 행사 소식을 전했다. 밸브는 26일 자사의 스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팀 농장 게임 축제’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할인은 농장 경영을 비롯한 각종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를 주제로 다루며, 29일(현지 시각) 행사 시작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인기작 할인으로 이용자들을 찾을 예정이다.공개된 트레일러상에서는 ‘선 헤이븐’, ‘스프라우트 밸리’, ‘파밍 시뮬레이터 22’, ‘팜 투게더’, ‘팜 매니저 2018’, ‘아
도마뱀스무디는 쿼터뷰 액션게임 ‘쉐이프 오브 드림’을 제작하고 있는 인디게임 팀이다. 이들은 아직 대학생 인디팀이지만 작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글로벌인디게임제작경진대회에서 입상 했으며 올해 스마일게이트 퓨쳐랩에서 주최한 ‘인디고 2024’에서는 대상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대주 들이다. 이들의 게임 ‘쉐이프 오브 드림’은 퀄리티 높은 3D그래픽과 화려한 이팩트 빠르고 정확힌 조작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생 두 명이 16개월 만에 학업과 병행하면서 만들었지만 상당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다
올해 국산 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동사의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뒤를 잇는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해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에 5만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청 마감이 끝난 이후에도 추가 문의가 이어지는 등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테스트 인원을 확대할 것이라 덧붙였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의 사전 체험판을 다운로드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다크앤다커 모바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참가 신청 5만 건이 마감되었음에도 신청 문의가 이어지는 등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테스트 인원을 확대한다.전 세계 최초로 마련된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 중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의 규모를 5만 명으로 설정하고 선착
스마일게이트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세계관 PV를 22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서브컬쳐 게임의 핵심 매력 중 하나인 카제나의 배경이 먼저 소개됐다. 이후 다른 핵심 매력인 캐릭터와 스토리 등을 5월부터 발매 전까지 하나씩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먼저 세계관 PV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을 꼽아봤다. 먼저 알 수 있는 것은 제작진의 특기인 연출력이다. 그간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에픽세븐’을 통해 2D 전투 연출의 진수를 보여주며 이 영역에서 만큼은 최고 실력이라는 평가
넥슨의 루트슈터 장르 기대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오는 5월 25일 출시 전 마지막 베타 테스트 진행을 알렸다.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와 주민석 디렉터는 25일 진행한 게임의 두 번째 ‘데브챗’을 통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23일 공개한 10번째 개발자 노트에서 전달한 각종 개발 현황에 대한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한 한편, 정식 출시 이전 마지막으로 진행할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이번 테스트는 PC 버전에 한해 넥슨 공식 플랫폼 및 스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서
위메이드플레이가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일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사전 예약은 3월부터 시범 서비스 중인 대만에 이어 두번째 사전 예약이다. 대만에서 배틀, 수집, 육성, 방치 콘텐츠가 접목된 새로운 퍼즐 장르에 대한 호응을 확인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일본 사전 예약과 선출시를 진행하며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앞선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대만 시범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이용자 전체 합산 평점 4.5을 비롯해 다양한 호
최근 조직개편을 거쳐 본부로 승격된 넥슨 민트로켓이 ‘데이브 더 다이버’로 잘 알려진 리더, 황재호 본부장의 목소리를 통해 향후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넥슨은 24일 민트로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황재호 본부장이 설명하는 ‘새로운 민트로켓’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황 본부장은 ‘민트로켓’이 변화를 가지게된 이유를 먼저 설명했다. 기존까지 민트로켓은 자율적인 개발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개발팀의 독립적인 운영으로 인해 기존 성공작의 경험 전달 미비, 주목한 퀄리티 검증 체계 등 한계가 존재했다는 설명이다.또한, 황 본부장은
‘스텔라 블레이드’는 이미 데모 버전에서 완성도를 입증했다. 기존 플레이스테이션5 데모 버전만 일 4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같은 흥행의 중심은 주인공 캐릭터 ‘이브’가 가진 외형이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했을것으로 보인다.그것만큼이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전투 시스템’이 극찬을 받았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전투와 저스트 회피, 퍼펙트 패링 및 특수 액션 등을 활용해 합을 주고받는 보스전은 기대치를 끌어 올리기에 충분하다. 이미 성공 방정식은 마련된 셈. 그렇다면 ‘이브의 외형’
넥슨과 네오플을 대표하는 ‘던전앤파이터’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오는 25일 신규 레이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PC ‘던전앤파이터’, 5월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 개발 속도를 붙이기 시작한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에 이르기까지 플랫폼·시장을 가리지 않는 성장 모멘텀이 전방위적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먼저, ‘던전앤파이터’는 25일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안개신 레이드’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엔드 콘텐츠의 확장으로, 앞서 퍼스트 서버 업데이
네오위즈는 아름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800만 건을 돌파한 네오위즈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IP를 활용한 신작이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특유의 감성을 가진 농장 경영 SNG 장르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다. 특히, ‘농사짓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국내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금주 스팀 시장에서 각 장르를 대표하는 인기 프랜차이즈의 희비가 엇갈려 눈길을 끈다. 대전 격투 대표주자 ‘철권8’이 최근 쌓이고 있는 부정적인 이용자 평가로 고전하는 한편, 드라마화의 대성공으로 오래전 작품의 인기를 되살린 ‘폴아웃’ 시리즈는 연일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풍경이다. 금주의 스팀 시장을 들여다봤다. 먼저, ‘철권8’은 최근 30일 이내 이용자 평가 지표 ‘대체로 부정적’을 그리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같은 기간 ‘철권8’에 새롭게 누적된 스팀 이용자 평가는 약 3,700여 개로, 이중 37%만이 게임을 긍정적으
크래프톤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24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3’에서 처음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대중에 선보여져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
ATU파트너스가 게임 개발사인 ‘볼드플레이게임즈’에 투자를 단행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볼드플레이게임즈 시리즈A – Extended 투자는 지금까지 25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ATU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고,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함께 참여했다. 볼드플레이게임즈는 전 세계 1.5억명의 유저를 확보하여 큰 성공을 거둔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의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콘셉트 기획부터 캐릭터 설정 등 콘텐츠 및 사업을 총괄하는 권대호 대표와 엔진 개발부터 프
카카오게임즈가 최근 장르를 불문한 각종 인기 IP와의 협업을 이어가 주목받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카페, 오케스트라 공연 등 게임 밖의 영역까지 넘나드는 IP 협업 행보가 이목을 끄는 모습이다. 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자사 게임 내 캐릭터로 추가하거나 각각 IP의 특색을 살린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인게임 콜라보를 이어가고 있다.관련해 ‘가디언 테일즈’는 올 3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와의 콜라보를 비롯해 ‘슬레이어즈 NEXT’,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등 인기
그라비티는 23일 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행사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 2024’에 라그나로크 IP와 이를 활용한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홍콩 국제 라이선싱쇼 2024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B2B 라이선싱 엑스포 행사로써 전 세계 다양한 라이선싱 업체와 수많은 바이어가 방문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그라비티는 이번 전시회에 라그나로크 IP 사업을 함께 전개할 글로벌 파트너를 찾는 한편,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망한 신규 IP 및 브랜
크래프톤이 넥스트 배틀그라운드 중 하나로 점찍고 개발 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오는 24일부터 대규모 이용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전에 직접 체험해 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원작의 재미를 잘 살려내면서도 더 많은 이용자가 익스트랙션 RPG 장르를 즐길 수 있게끔 대중화를 추구한 점이 특징이다. 던전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해 무사히 탈출까지 마쳐야 하는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핵심은 바로 ‘긴장감’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원작의 다소 불편한 액션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결
국내에서는 비주류에 속하는 ‘마작게임’이 매출 상위권을 점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요스타의 ‘작혼: 리치 마작(이하 작혼)’이 그 주인공으로, 그 이면에 대표적인 서브컬처 인기작 ‘블루 아카이브’와의 콜라보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작혼’은 중국의 대표적인 테이블 기반 놀이문화 ‘마작’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여타 마작 게임과의 큰 차이점은 바로 귀여운 2D 일러스트 기반의 캐릭터들과 독자적인 세계관 등 서브컬처 스타일을 가미했다는 점이다.‘작혼’은 해외 시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제작되는 등 대표적인 장르 인기게임으로 통
스마일게이트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제나’는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게임의 명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 RPG다. ‘에픽세븐’을 탄생시킨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카제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역할수행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