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 시각 1일 오후 8시 중국 항저우의 궁수구 베이징위안 생태공원 내 이스포츠 주 경기장에서 중국, 차이니스 타이페이, 인도네시아와 결승전을 치렀다.대한민국 대표팀은 예선전부터 16강전과 8강 준결승까지 모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 대표팀에게 석패하며 전체 2위 은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총 4세트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한국은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종목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꼬마 김정균 감독이 개인방송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김 감독은 2일 자신의 트위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아시안게임 소회를 밝혔다. 김 감독은 “사명감으로 했다. 명예와 사명감은 살짝 다른 이야기같다. 보상을 바라고 한 것은 아니다.”라며 소회했다. 짓궂은 팬들이 계속해서 ‘군대 면제 , 포상금’과 같은 질문을 하자 나온 답변이다. 김 감독은 올해 39세로 민방위 소집 해제를 앞둔 나이다. 포상금과 같은 금전적 이득 역시 없었다고 해명한다.김 감
10월 1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결승전서 한국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여정을 마쳤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게임을 새롭게 재구성한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치러진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에 구현한 게 특징이다. 경기는 시작점에서 출발해 차량 경주 구간, 체크포인트 사격 구간, 전력질주 구간을 거쳐 결승점에 도착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한국은 ‘비니’ 권순빈, ‘티지’ 김동현, ‘스포르타’ 김성현, ‘씨재’ 최영재가 선발 출전했다. 한국은 예선
9월 30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준결승서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3번의 경기에서 선두를 휩쓸며 금메달 사냥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한국은 ‘비니’ 권순빈, ‘티지’ 김동현, ‘스포르타’ 김성현, ‘씨재’ 최영재가 선발 출전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게임을 새롭게 재구성한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치러진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에 구현한 게 특징이다. 경기는 시작점에서 출발해 차량 경주 구간, 체크포인트 사격 구간
9월 29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서 한국이 대만을 꺾고 무실 세트 전승 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대만의 깜짝 전략에 흔들리지 않고 압도적 기량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한국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 출전했다.대만은 1세트 탑 신지드로 변수를 노렸으나 통하지 않았다. 한국은 ‘카나비’의 탑 갱킹으로 신지드의 성장에 제동을 걸었고, 바텀에서는 ‘룰러’가 cs에서 30개 이상 앞서며 우위를 점했다. 23분경 상대 원딜을 잡아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한민국 대표팀에게는 ‘최대 난적’ 중국 역시 적수가 되지 못했다. ‘쵸비’ 정지훈이 미드라이너로 선발 출전한 대표팀은 홈 어드밴티지를 지닌 중국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2:0 승리를 거뒀다. ‘사실상 결승전’으로 불리는 중국전에서 완승을 거둔 대표팀은 기세를 이어 e스포츠 정식 종목 초대 금메달에 도전한다. ‘제우스’ 최우제와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까지 6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꼬마’ 김정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스트리트 파이터5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김관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금) 밝혔다. 우리나라는 FC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5,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고, 27일 FC온라인 곽준혁의 동메달에 이어서 스트리트 파이터5 국가대표 김관우가 e스포츠 종목 첫 번째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스트리트 파이터5 종목은 개인전으로, 총 22개 국가에서 35인의 선수가 참가했다. 32강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결
9월 29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서 한국이 다시 한번 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윤상훈 감독의 지휘 아래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오버시스템 투제트) 등 총 5명의 로스터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게임을 새롭게 재구성한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치러진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에 구현
9월 28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종목 결승전에서 한국의 40대 e스포츠 선수 김관우가 대만의 샹 위린을 접전 끝에 제압하고 한국의 아시안게임 첫 e스포츠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7전 4선승제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김관우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경기 김관우는 베가, 샹 위린은 루시아를 선택해 경기에 임했다. 초반 코너에 몰리며 1세트를 내준 김관우는 침착하게 CA를 적중시키며 2세트를 가져왔다. 이어진 3세트에서 재차 상대의 공격에 코너로 몰린 김관우였으나,
9월 28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예선 1라운드서 한국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윤상훈 감독의 지휘 아래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오버시스템 투제트) 등 총 5명의 로스터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게임을 새롭게 재구성한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치러진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에 구현한
SK텔레콤(이하 SKT)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응원 캠페인 “The Great Journey | 우리는 국대다”의 일환으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결승전 입중계 및 뷰잉 파티 이벤트를 29일 개최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LoL 종목 초대 금메달의 주인공에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SKT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최선의 응원을 보내고 마음으로 함께 한다는 의미의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응원 이벤트는 ‘우리는 국대 서포터즈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LoL 팬들이 많이 찾는 서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FC 온라인 국가대표 곽준혁이 e스포츠 종목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e스포츠 FC 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 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그중 FC 온라인 국가대표 곽준혁이 태국의 파타나삭 와라난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1로 패배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FC 온라인 종목은 개인전으로, 총 20개 국가에서 35인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32강부
9월 28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4강에서 한국이 중국을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과감한 판단력과 뛰어난 한타로 중국의 노림수를 파훼하며 금메달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는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 출전했다.한국은 바론 사냥 승부수로 1세트를 선취했다. 초반 바텀 갱킹을 시작으로 멀티 킬을 획득한 한국이었지만, 중국의 마오카이-르블랑 조합에 오브젝트를 계속 내주며 고전했다. 25분경 상대 정글을 밀어낸
9월 27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FC 온라인 종목 패자조 결승에서 한국의 곽준혁 선수가 태국의 파타나삭 바라난에 1:2로 패배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1세트에서 곽준혁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통한의 패스 미스로 선취점을 내준 곽준혁은 상대의 날카로운 중거리 슛에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종료 직전 정교한 세트피스 플레이로 1골을 만회한 곽준혁이었지만, 후반전 들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곽준혁은 치열한 접전 끝에 2세트를 가져왔다. 전반 8분 만에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후반 4분 동점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첫 은메달을 확보했다. 9월 27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종목 승자조 결승에서 한국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가 대만의 린 리웨이를 2: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앞서 린 리웨이는 김관우와 함께 국가대표로 참가한 연제길 선수에게 32강에서 패배를 안긴 바 있다. 이번 경기 승리로 김관우는 동료의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사실 ‘스트리트 파이터5’ 종목은 아시안게임 시작 전까지만 해도 메달 획득과 관련해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한국에서 격투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한민국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 중국을 만난다. 대표팀은 8강에서 로드 투 아시안게임 서아시아 1위를 차지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e스포츠 종주국다운 안정감 있는 모습을 뽐낸 대표팀은 곧바로 중국과 맞붙게 된다. ‘사실상 결승전’으로 불리는 대한민국과 중국의 준결승은 28일 오전 10시 스포티비에서 TV 채널 독점 생중계된다. PC/모바일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 8강과 마찬가지로 준결승전에서도 전용준 캐스터
크래프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국내 중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국내에 중계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9월 30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8강 준결승 1경기와 10월 1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결승전 등 총 두 경기다. 중계방송은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나우(SPOTV NOW), 아프리카TV를 통해 송출된다.경기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의 공식 중계진인 박한얼 캐스터, 신정민 해설, 박동진 해설이 맡는다. 이들은 지난 6월 진행된 항저우 아시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를 함께 만들어 갈 ‘앰배서더’의 임명식과 ‘2023 e유니언즈’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우선 앰배서더는 대학리그에서 처음 진행하는 새로운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이스포츠 대학리그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이다. 대학리그 첫 앰배서더로는 성신여대에 재학 중인 김혜주 학생이 선발됐다. 김혜주 학생은 광고 모델과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멋진 e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포부다. 협회는 그녀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게임과 e스포츠를 취미로 했고 다양한 행사 및 방송 진행 경험 등
오버워치 리그의 2023 시즌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여정이 될 플레이오프가 29일 개막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2일 펼쳐지는 그랜드 파이널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오버워치 리그 포스트시즌은 캐나다 토론토의 매타미 애슬레틱 센터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간 중 총 14경기가 펼쳐지며 요일별 첫 경기는 새벽 2시에 시작한다. 김정민, 심지수, 장지수, 정소림, 홍현성 등 오버워치 e스포츠 간판 중계진이 총출동한 가운데 전 경기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정규 시즌 치열한 순위 경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의 작년 우승팀 ‘나투스 빈체레(NAVI)’를 위한 ‘챔피언 에디션 세트’ 스킨이 출시된다. ‘PGC 2022’는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유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그랜드 파이널까지 치열한 사투 끝에 유럽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 나투스 빈체레가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나투스 빈체레는 ‘PGC 2022’를 통해 최초의 유럽 지역 PGC 우승팀이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나투스 빈체레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