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D에서 3D 그래픽으로 변신하고 콘텐츠 대거 추가 … - 유저 맞춤형 콘텐츠 업데이트로 글로벌 성공 자신“3D로 변신한 ‘루니아Z’로 제 2의 전성기를 이뤄내겠습니다.”지난 6월 29일 ‘루니아Z’ 기자 간담회에서 만난 올엠 게임사업부 손경현 본부장의 자신감은 대단했다. 4년 전 발표한 ‘루니아전기’가 액션 MORPG(Multiplayer Onli
- 내년쯤 아이패드 콘텐츠 활성화 예상 … 신규 장르와 콘텐츠 전략으로 승부“아이패드 콘텐츠 시장이 아직은 덜 무르익었습니다. 시장 변화를 살피며 신중하게 접근하겠습니다.”컴투스에서 오픈마켓 게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규 개발2팀장은 아이패드 시장이 아직 규모가 작다며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삼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내년쯤 아이패드 시
- 베테랑 개발자 다수 포진‘눈길’ … 색다른 소재와 철저한 타깃 설정으로 승부‘천존협객전’, ‘그랜드 판타지아’ 등을 시장에 안착시키며 게임업계에서 입지를 다진 라이브플렉스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드라고나 온라인’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그동안 숨겨져 왔던 개발력과 서비스 능력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다. ‘드라고나 온라인’ 개발팀인 스튜디오 팀버는 여러 장
- 오랜 개발기간 바탕 높은 완성도로 시장 공략 … 신개념 슈팅게임 인정받아 자사 경쟁력 키울 것올 여름 한빛소프트가 신작을 잇달아 내놓으며 유저들을 공략한다. 이 중 ‘워크라이’는 자회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한 TPS게임으로, 김태규 본부장이 사활을 걸고 있는 프로젝트다. 그는 사실 ‘오디션’을 성공으로 이끈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주역이다. ‘워
2010년 선보인 신작 중 현재 가장 선전하고 있는 게임이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 매니저)’ 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이는 없을 것이다. 비슷비슷한 야구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는 시장에 ‘프야 매니저’는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팀장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지속
-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 결합 … 영화·음악·미술 등 타 콘텐츠와 상생 도모최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대전 보드 게임 ‘핑핑’을 출시한 포인터스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들은 게임 스킨이나 음악 하나하나도 대충 만들지 않고 전문가들을 영입해 제품 전체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할 만큼 탄탄
-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소재 채택 … 참신한 아이디어와 팀워크가 최대 강점깜찍한 동물들이 다수 등장하는 ‘애니멀 워리어즈’가 최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담금질에 들어갔다. 개발사인 블루아이소프트는 그동안 주로 몬스터로 등장해왔던 동물들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이들은 처녀작답게 기존의 틀에 박힌 MMORPG 방식을 탈피해
깜찍한 동물들이 다수 등장하는 ‘애니멀 워리어즈’가 최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담금질에 들어갔다. 개발사인 블루아이소프트는 그동안 주로 몬스터로 등장해왔던 동물들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이들은 처녀작답게 기존의 틀에 박힌 MMORPG 방식을 탈피해 신선한 게임성으로 승부하고 있다. 유저들은 단순히 게임 내에서 하나의 캐릭터
- 탄탄한 팀워크 통해 안정적 서비스 자신 … 아이디어 더해가며 유저들에게 지속적 재미 제공지난 3월 ‘공식 다구리 액션’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캐주얼 대전 액션게임 ‘블록마스터’가 서비스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개발사인 라비오크는 작지만 강한 회사를 지향한다. 이에 부족한 부분을 창의적 아이디어와 확고한 파트너십으로 커버하면서 안정적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 일본서도 기술력 인정받은 알짜 모바일 기업 … 지속적인 인재 투자로 기업비전 제시광주에 본사를 둔 모바일게임사 인터세이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중국, 싱가폴, 유럽,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50여 개의 기업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10년간 확보한 원 소스 멀티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 엔씨소프트·하이윈 개발진 뭉쳐 설립 … 유럽·러시아 퍼블리셔들이 먼저 ‘눈독’온라인게임 개발 스튜디오 알오씨워크스가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알오씨워크스는 MMORPG ‘마에스티아’를 개발하고 있는 스튜디오로, 일본 알오씨워크스가 출자해서 국내에서 설립한 개발사다. 최근 ‘마에스티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고, 유럽 게임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
- 특성화된 교과 과정으로 모바일 전문가 양성 … 업계 전문가 집단과 산학 협력 필요성 ‘절실’“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모바일 인재 육성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반월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특성화 고교로 지정, 2009년 4월 23일 새롭게 태어난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교명을 변경한 지 1년여 만인 지난 3
- 새로운 게임성과 아이디어로 북미 시장 노크 … 아이패드·웹게임 다수 출시해 전문 개발사 도약게임, 애니메이션,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웹 콘텐츠를 개발해 온 TRTB가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대전 액션게임 ‘슈버토마GT’로 본격 게임시장 공략에 나섰다.▲ ‘슈버토마GT’ 개발사 TRTB▲ TRTB 방대성 대표‘슈버토마GT’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T
- 패키지 개발 노하우 집약해 완벽한 게임성 자신 … 등급 조정과 방송 지원 등 e스포츠 활성화 시도“‘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코호)’으로 지금껏 경험 못한 새로운 RTS의 재미를 전달하겠습니다.”지난 4월 27일 공개서비스 시작에 맞춰 방한한 ‘코호’의 개발사 렐릭엔터테인먼트(이하 렐릭) 조나단 도스웰 대표는 자사의 첫 온라인게임이 한국에서 서
- 캐릭터성 극대화로 온라인에 적합한 재미 구현 … 컴투스와 협업해 국내·외 효율적 서비스 ‘자신’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 말이 있다. 그만큼 오랜 시간을 두고 많은 것들이 변함을 두고 하는 말이다.게임업계 역시 눈부신 속도로 진화하는 하드웨어 및 유저 성향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10년 이상 오로지
- 캐릭터·스킬·맵 구성 등 원작 재미 계승 … 성장요소와 수익모델 추가해 장르 모범 제시‘워크래프트3’의 인기 MOD게임(기존 게임 일부를 수정해 만든 게임) ‘카오스’가 온라인게임으로 진화하고 있다.네오액트 ‘카오스 온라인’ 팀은 ‘카오스’의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성장 요소와 커뮤니티 요소를 추가해 원작보다 한층 강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액션·조작·커뮤니티·역할 분담 등 모든 장점 흡수 … 경영진과 개발자간 팀워크 강화로 성공 자신MORPG와 MMORPG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RPG ‘더 가디언 : 암드 앤 데인저러스(이하 더 가디언)’가 조만간 테스트 버전을 발표하며 베일을 벗는다.개발사인 디블럭엔터테인먼트(이하 디블럭)는 신생 개발사로서는 드물게 개발력과 사업능력을 균형
- 멀티 플랫폼 개발 엔진으로 시장 변화 대응 … 다작보다는 수작으로 세계적 인지도 확보국내 게임업계에서 남모르게 활약해온 크로키가 최근 아이폰·아이팟 터치 게임인 ‘캐슬 판타지’를 출시하며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비록 회사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하는 첫 게임이지만 크로키는 그동안 다양한 플랫폼에서 용역 개발로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 아동용 SNG 개발로 아이와 부모 함께 공략 … 기술력과 시장 이해 바탕으로 글로벌 성공 자신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SNG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만큼 성공을 거두기가 쉽지 않은데 전문가들은 다른 게임들과 구분되는 차별성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이러한 시장 상황을 파악해 퓨리소프트는
- 가족 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게임 개발 … 신규 장르 개척하며 게임 혁신 주도이름만큼이나 색다른 게임성으로 톡톡 튀는 개발사가 있다.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주목 받고 있는 ‘데프콘 온라인’의 개발사 다남매산업은 FPS와 RPG의 장점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새로운 재미와 가능성을 선사하고 있다.다남매산업은 2년 밖에 안 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