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MLB 라이선스 대작 ‘MLB 퍼펙트이닝(해외 서비스 명: ‘MLB Perfect Inning’)’을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야구 게임으로 정평이 나 있는 게임빌이 MLB 날개를 단 게임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게임빌은 앞서 미국 MLBAM(Major Leag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 게임즈를 통해 오늘부터 중국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프리스타일 풋볼’은 스포츠가 주는 재미와 긴장감을 축구로 구현한 3D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이미 여러 차례 진행한 중국 내 비공개 테스트에서 실제 축구와 흡사한 현장감, 수준 높은 그래픽과 특유의 게임 조작 방식으로 중국 유저들에게
올해 3월 상장한 킹닷컴이 2014년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캔디크러쉬사가’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킹닷컴은 상장 후 첫 실적 보고서에서 6억670만 달러 우리 돈 약 6,20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547억 원이며, 모바일 부분 매출은 전체 매출의 79%인 4,910억 원이다. 킹닷컴은 자사 모바일 게임의 액티브 유저
미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컴퓨터게임산업협회(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59%의 미국인이 여가 생활로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단체는 미국에 사는 2,200세대를 대상으로 게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의 미국 가정이 가정용게임기,
마이크로소프트는 30일 상하이 미디어 그룹의 자회사인 베스티비(BesTV)와 파트너십 제휴를 맺고, 오는 9월 중국에서 Xbox One을 공식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Xbox One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올인원 게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이번 출시는 중국 개발자들이 중국 및 해외 시장을 위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상호 기회가 될 것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아틀란스토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아틀란스토리(해외명 Heroes of Atlan)’는 지난달 말 글로벌 출시 이래 전세계 각국에서 롤플레잉 장르 인기 및 매출 순위 10위 권에 오르며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특히 안드로이드 버전은 2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지난 2월 페이스북에 20조원에 인수된 모바일 메신저 '와츠앱(WhatsApp)'의 액티브 유저가 5억명을 돌파했다. 와츠앱의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와츠앱은 올해 초 4억명을 돌파한 지, 불과 4개월만에 1억명의 사용자를 추가로 유입시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와츠앱에서는 하루 7억장의 사진과 1억개의 동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와츠앱은 지난
앵그리버드가 태어난 핀란드에서 게임 행사가 열린다. 오는 6월 1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게임 퍼스트 헬싱키(http://gamesfirsthelsinki.com/)'라는 게임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프리 유어 플레이(Free Your Play)라는 이름으로 기본 무료에 아이템 과금의 비즈니스 모델인 프리투플레이(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31개국에서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서비스사인 엠게임은 지난 2013년 6월 영국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인 ‘게임스-마스터즈닷컴’와 ‘열혈강호 온라인’의 유럽 31개국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특히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유럽 현지 유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유럽 공략에 나선다.위메이드는 4월 24일(한국시간) 넥슨유럽(대표 장근욱)과 손잡고 ‘로스트사가’의 유럽 공개 서비스(http://en.lostsaga.nexoneu.co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사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정식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내달 8일부터 시작되며,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했던 유저는 캐릭터명과 플레이 기록 등의 초기화 없이 기존 계정 그대로 정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텐센트는 일정 공개와 함께 신규 스페
인기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텐센트 게임즈’와 함께 14억 중국 대륙을 공략한다. 지난 4월 16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텐센트 게임즈 2014 신작 발표회’ 행사를 통해, 5월 중 ‘로스트사가’의 중국 첫 베타 테스트에 대해 예고하고, 게임을 최초 공개했다. ‘로스트사가’의 중국 서비스 명은 대전 액션 게임의 특징을 잘 표현한 ‘왕패대결(王牌
렌더링 최적화 기술의 미들웨어 공급사인 엄브라 소프트웨어는 MMO 타이틀인 ‘월드 오브 탱크’의 개발사, 워게이밍사에 렌더링 최적화 솔루션인 Umbra3 기술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Umbra 3는 ‘월드 오브 탱크’에 들어가는 콘텐츠들이 더 높은 초당 프레임으로 렌더링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도입을 통해 워게이밍 산하의 모든 개발 스튜디오들은 Umbr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애니팡 사천성’의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애니팡사천성’은 애니팡 캐릭터인 '핑키'가 푸드트리에 숨겨진 전설의 음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천성 월드는 단계별로 난이도와 제한시간이 달라져 스테이지를 깨고 올라가는 재미와 더욱 향상된 터치감, 귀여운
록스타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그랜드 셰프트 오토V (플레이스테이션3 / Xbox360용)에서 즐길 수 있는 'GTA : 온라인'의 최신 업데이트 4월 7일 정보를 공개했다. '하이 라이프'라고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에는 고급 아파트와 슈퍼카, 강력한 불펍(Bullpup) 라이플 등이 등장한다. 조직의 멤버와 낯선 용병들과 팀을 이뤄 대항할 수 있는
일본 DMM닷컴은 4월 4일, 스마트폰 웹용 소셜게임 '버추어파이터 피버콤보(이하 VF 피버콤보)'를 4월 중순경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기본 무료 플레이에 아이템 과금 모델을 채용한 'VF 피버콤보'는 iOS 6.0, 안드로이드 4.0 이상의 버전이 설치된 웹에 대응되며 사전 등록자 혜택으로 '아키라' 레어카드가 증정된다. 전통의 인기 격투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후속작으로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모았던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의 최신판이 오랫만에 등장한다.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익스텐드 에디션'으로 명명된 이 게임은 29.99달러의 가격으로 5월 9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는 사전 예약 주문을 하면 20% 할인된 23.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메신저 와츠앱(WhatsApp)의 하루 메시지 수가 640억 건을 돌파했다.와츠앱은 최근 자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수치를 공개했다. 하루 640억 건의 메시지 중 사용자가 받은 메시지는 200억건, 보낸 메시지는 440억 건에 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와츠앱은 2009년 5월부터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전세계적으로 4억6,
중국 3대 모바일 게임회사 중 하나인 라인콩(대표 왕펑)이 한국 게임시장 제패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라인콩'은 2007년 중국 베이징에서 자사 설립 후 퍼블리싱과 게임 개발에 주력했으며, 3년 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발표한 게임 ‘서유기’는 동시접속 30만을 초과하는 등의 실적을 올린 기업이다. 특히 자사의 게임스튜디오와 주해지역 연구개발센터 운영을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대표가 3월 31일(북미 시간) 전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Xbox부문의 새로운 총괄 책임자로 필 스펜서(Phil Spencer)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Xbox부문 총책임자로 임명된 스펜서 씨는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를 이끌어온 인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