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개편.환경 적응 등으로 성장 ‘주춤’ … 연내 글로벌 이슈 대처 위한 노력 필요2008년 상반기 e스포츠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성장통을 겪었다.협회 및 프로리그, 게임단이 내부적으로 구조 개편 작업을 거치면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이번 시즌 프로리그를 통해 거둔 수확물이 있다면 프로게이머 전태양을 빼놓을 수 없다. 전태양은 이번 시즌 최연소 프로게이머라는 타이틀을 목에 걸고 프로리그 두 번째 출전에 나섰다.2007시즌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른 전태양은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물론 그 상대가 공군의 박대만(승)과 르까프의 이제동이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좀 더 게임
한빛소프트는 지난 3일 도화동 본사 3층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기영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결정으로 김대표는 한빛소프트와 티쓰리엔터테인먼트 모두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새롭게 선임된 6명의 신임 이사진들과 함께 한빛소프트를 강력한 회사로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대표는 “매년 2배 성장을 목표로
2년 4개월 만에 스타리그 결승 진출 … 우승 통해 올드 리거 명예 회복할 것 ‘투신’ 박성준(STX)이 생애 첫 스타리그 골든 마우스에 도전한다. 박성준은 지난 4일 ‘EVER 스타리그 2008’ 4강전에서 손찬웅(르까프)을 3대 1로 꺾고 약 7시즌 만에 스타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박성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통산 스타리그 3회 우승을 꿈꾸고 있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한국펩시콜라(대표 정문석)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최관호) 양사는 조인식을 갖고 상금을 비롯하여, 총 1억원 규모에 달하는 ‘마운틴듀 창천리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5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곰TV를 통해 전 경기 중계되며, 이현주 캐스터와 게임 전문 해설가 최정용
- STX 김윤중, 르까프 박지수에게 연승은 제지 당했으나 생애 첫 4강 진출- 르까프 이제동, 같은 팀 동갑내기 손주흥을 상대로 접전 끝에 4강 진출 곰TV가 주최하고 TG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 협찬,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의 8강전이 6일 펼쳐졌다. ▲ 김윤중첫 경기는 르까프 박지수가 STX 김윤중의 연승행진을 제
한게임은 글로벌 명작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TM’(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지난 21일, 일산 라페스타 광장에서 이색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인지도 확대 및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 했으며, 시민들이 손쉽게 참가할 수 있는 ‘반지 원정대’ 이벤트와 퀘
카스 온라인 FPS 대전 16강 3, 4조 경기 결과 ‘이스트로’, ‘esq’ 승리국가대표 ‘이스트로’, 고군분투한 강원 1위 ‘익사이팅’에 16대 4로 압승운영진 지명팀 ‘esq’, 후반 퍼펙트 경기 이끌며 충청 2위 ‘RnB’에 역전승㈜넥슨(대표 권준모)이 개최한 총 상금 1억 5천 만원 규모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008 대한민국 FPS대전’ 1
프로리그 최하위팀 이스트로가 감독 사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번 시즌 이스트로는 무려 14연패를 기록하며 극도의 부진을 겪었다. 이에 지난 6월 24일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은 팀 성적에 책임을 지고 시즌 중 사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당분간 이스트로는 김현진 전 코치를 이스트로 감독 대행으로 임명해 남은 시즌 및 차기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KTF.온게임넷 등 자력 진출 불가능 … 하위팀 막판 반격 재편 가능성 농후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에 출전 중인 상위 6개 팀이 오는 7월 중순 돌입하는 포스트 시즌 출전권을 놓고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무엇보다 포스트 시즌은 상위 4개 팀만 진출이 가능한데다 이 범주에 속하기 위한 중위권 팀들의 경쟁이 치열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창천온라인 '창천온라인'이 PvP 최강 군벌을 가리는 천하제일 '창천 리그'를 개최한다.위메이드는 곰TV와 함께 7월 5일부터 총 상금 2천 만원 규모의 리그를 시작, 800여 개의 군벌 중 상위에 랭크된 16개 군벌간의 본선 경기를 진행하며, 지난 6월 28일 본선 16강 조 추첨을 실시했다. 또한, 5일부터 8월23일까지 약 8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6월 26일 증권선물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IPO심의 통과로 올해 목표인 ‘해외 수출 5000만불 달성’에 날개를 달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자본금 확보는 물론 해외에서도 상장 기업으로 그 인지도를 높여 해외 수출에 청신호를 밝힐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이번 엠게임의 IPO 심의 통과로 주춤했
28일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리그’ C, D조 결과 1라운드 파이널 진출자 모두 확정정선호, 장진형, C, D조 1위문호준, 강진우는 각 조 2위로 라운드 파이널 진출 ▲ 무대카트리그 전 경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온게임넷 생중계(일간스포츠·넥슨 공동주최) 1라운드 파이널 진출자가 모두 확정됐다. ▲ 정선호지난 28일(토
- e스포츠 사상 최초 동명이인 같은 팀 소속, ‘이영호vs이영호’전 테란 이영호 승리- 8강전 진출자 중 르까프 4명 진출 확정시켜 곰TV가 주최하고 TG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 협찬,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의 16강 2차전이 펼쳐졌다. ▲ 손찬웅첫 경기는 르까프 손찬웅과 한빛 김동주의 경기로 각각 1승씩을 주고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