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개발력 집약해 낚시 특유의 ‘손 맛’ 차별화…캐릭터 성장·대전 요소 등 다양한 재미로 도전장“캐주얼게임의 트렌드를 이끌어 보겠습니다.”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 라는 타이틀로, 야심찬 도전을 꿈꾸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이동만 PD가 자사 게임 ‘그랑메르’ 와 관련, 새해 첫 출사표를 던졌다.‘그랑메르’ 는 낚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월
‘던전앤파이터’ 홍보모델 민주희가 날개를 달았다. 지난해 10월 ‘던전앤파이터’ 7대 ‘던파걸’ 로 선발된 이후, 최근 온게임넷에서 방영을 시작한 하트비트메가폰 MC자리를 꿰찼기 때문이다.민주희는 오디션 형식에서 서바이벌을 거쳐 따낸 던파걸 이후 현재 MC자리에 오르기 까지방송인으로써 차츰 자리잡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대견스럽다는 반응이다. 그녀는 아직까지
- 사소한 문제로 서비스 차질 없도록 철저한 모니터링…조만간 '테라' 스마트폰용 어플로도 공개 '기대'20만 유저들이 ‘테라’ 를듣고, 보고, 느꼈다! 오랫동안 많은 이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테라’ 가 오픈과 함께 무사히 상용화까지 안착했다. 4년 이상 자식처럼 공들였던 게임의 오픈과 상용화 상황을 밤낮으로 지켜보면서 개발팀과 함께 마음 졸였던 박현규 팀
온게임넷은 새로운 방송 ‘하트비트 메가폰’ 을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새로운 MC들과 함께 시작했다. 이중 단연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곽현화’ 다. 과거 ‘퀴니의 게임봐야지’ , ‘샤이어’ 등 많은 게임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는 그녀는 개그우먼, 가수, 등 많은 분야로 끼와 능력을 발산해 왔다.그녀가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재치있는 진
-우리나라 유저 맞춤형 시스템과 콘텐츠 준비...대규모 공중전투 등 색다른 재미 선사최근 한국 MMORPG 시장은 그야 말로 빅뱅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 변화를 겪고있다. ‘테라’ 를 시작으로 한 국산 대작 MMORPG의 론칭, 쉬운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중국산 MMORPG, 색다른 게임성으로 무장한 유럽 MMORPG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시장
‘OO녀’, ‘OO남’ 이 유행하는 요즘, 남자들과 1대 7로 싸우는 ‘격투녀’ 동영상이 한 동안 인터넷 검색어에 랭크돼 화제를 모았다.화제의 동영상은 교복 치마의 한 여학생이 등장해 다른 이에게 폭행을 가하는 남자들과‘일대 칠’로 수준급의 결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이 동영상은 넥슨의 신작 ‘제4구역’ 의 홍보 티저 영상을 촬영하는 현장이었으며 ‘격투녀’
-1년간 개발사와 소통하며 철저한 현지화에 ‘주력’……고퀄리티 콘텐츠 앞세워 웹게임 낮은 인식 타파“ ‘아르케’로 시작하는 엔트리브소프트의 도약을 기대 해 주세요.” ‘프로야구 매니저’로 2010년 멋진 한 방을 날렸던 엔트리브소프트가 연초부터 신작 ‘문명전쟁 아르케(이하 아르케)’를 들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지난해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이후 웹
미녀 아나운서 2인이 온라인게임 홍보모델로 변신했다. MBC 스포츠 플러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이다. 야구 하이라이트 방송에서 능숙한 진행솜씨를 선보였던 이들은 최근 ‘프로야구 매니저’의 홍보모델로 발탁, 광고촬영을 진행했다.일각에서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게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두 아나운서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구단
-서비스 6년만에 사상 최대규모 업데이트……실력 편차 줄이고 다양한 재미 선사 ‘자신’“‘카트라이더’가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대한민국 대표 게임 ‘카트라이더’가 새해부터 분주하게 달리고 있다. 이를 위해 넥슨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용규 팀장은 신정 연휴도 반납하고 게임 서비스에 열중하고 있다.최근 박 팀장은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규모로
‘아이폰녀’ 김여희가 온라인게임에 폭 빠졌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아이폰을 활용한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던 김여희는 ‘아이폰녀’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화제가 됐다. 특히 그녀는 최근 온라인게임 ‘딜라이트’ OST 작업에 참여하면서 가수로서의 행보에도 불을 붙였다.김여희는 최근 ‘OO녀’라는 별명이 남발되는 것에 대해 걱정도 되지만, 노래를 통해 자신의 음악성을
-모바일 ‘프로야구’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재미 선사 … 국내 SNS 시작으로 해외 SNS, 모바일로까지 확대‘프로야구’ 시리즈로 모바일 야구시장을 평정했던 게임빌이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프로야구’ 시리즈 엔진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접목시킨 PC용 SNG ‘프로야구 슈퍼리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게임빌에서 SNG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가 야구 게임에 푹 빠졌다. KBSN의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야구9단’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최 아나운서는 그 동안 야구 전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해온 까닭에, 폭넓은 야구 팬 층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제부터는 ‘야구9단’의 홍보모델까지 맡게 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름을 알릴 것으로
- 세력전 ‘풍운대전’으로 새로운 정·사파 대립 본격화 … ‘열강2’와 함께 무협시대 이끌 것MMORPG는 국내 온라인게임의 태동기를 함께한 장르이자 게임을 산업의 반열에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일등공신이다. 하지만, 국내 게임산업에 있어서 MMORPG는 지나친 장르 편중화와 서양 판타지 일색의 소재라는 한계점을 노출하기도 했다.20
게임업계 아이돌을 꿈꾼다?온게임넷의 ‘스페셜걸스 시즌3’에 미녀 5인방이 뭉쳤다.조영지, 윤영혜, 김하정, 장진, 윤소라 등 ‘스페셜걸스 3기’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5인조는 드래곤플라이의 FPS ‘스페셜포스’를 홍보하기 위해 뭉쳐진 프로젝트 그룹이다.그녀들은 최근 온게임넷에서 방영 중인 리얼리티 쇼 ‘스페셜걸스 시즌3’에 출연, 다방면의 매력을 발산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포함한 모든 웹브라우저에 최적화 … 두뇌싸움 유발하는 ‘조합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재미 선사세계 최초의 유무선 연동게임 ‘로드오브디’로 이름을 알렸던 FM스튜디오가 신작 웹게임‘로드워’를 공개했다.FM스튜디오는 ‘로드워’를 웹표준으로 제작해 사파리, 오페라,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구현 가능하도록 역량을
콧대 높은 그녀가 ‘퀘이크워즈 온라인(이하 QWO)’에 푹 빠졌다.QWO에서 아이디 ‘델’로 활동 중인 윤슬기 씨는,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여성 유저임에 불구하고 출중한 실력으로 중무장했다.그녀는 올 여름에 진행된 ‘WCG 2010 그랜드파이널’에서 QWO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여, 결승전까지 오른 유일한 여성 멤버로 주목받았다.욕심 많은
- 2D가 가진 강점으로 2~30대 유저 공략 … 성인 위한 ‘자극적 콘텐츠’곳곳 배치비행시뮬레이션 ‘에이스온라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날갯짓 하던 마상소프트가 새로운 신작을 공개했다.이번에는 비행 장르가 아니다. 마상소프트가 ‘에이스온라인’ 이후 새롭게 꺼낸 카드는 2D MMORPG ‘열혈협객’이다. 처녀작인 ‘에이스온라인’이 3D 그래픽이었던 것과 비교
- ‘소셜트레져’ 성공 가능성 인정받아 잇단 러브콜 … 안정적 B2C와 유저베이스 확보로 밝은 전망게임업계 특공대원들이 뭉쳤다.소수 정예부대를 의미하는 A-TEAM(이하 에이팀)은 모바일·온라인 등에서 게임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인력들이 뭉친 곳으로 현재 스마트폰 기반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소셜트레져’를 개발하고 있다.▲ A-TEAM (에이팀
‘아임 유어 파더~’ 영화 스타워즈의 명대사를 떠올리게 만드는 재미난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온게임넷에서 방영을 시작한 ‘내가 니 앱이다’가 그 주인공이다.코믹한 이름과는 달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내가 니 앱이다’는 개그우먼 천수정과 탤런트 이신애 씨가 MC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특히 천수정, 이신애 씨는 스마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쇼 ‘지스타 2010’이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올해 지스타는 한국을 비롯해 22개국이 참가, 311개 업체가 출전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져 위상을 높였다. 무엇보다 엔씨소프트, NHN 한게임, 넥슨 등 국내 내로라하는 게임업체들의 대작 행렬로 다양한 이슈와 풍부한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