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타임소프트(대표 안경복)는 자사가 개발한 해양 판타지 MMORPG ‘플로렌시아(Florenisa)’에 대해 일본 법인 NETTS가 독일 Burda:ic와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플로렌시아’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비롯한 유럽 37개국에서 2008년 상반기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플로렌시아’는 기존의
민족 대이동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이 고향을 찾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 추석. 올해는 최대 9일에 가까운 연휴를 누릴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고향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하지만 이에 반해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낼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도 있을 터. 이에 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가볼 만한 게임과 관련된
학원계의 선두주자 그린컴퓨터 아트학원이 보다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취업으로의 길을 넓히기 위해 그린아카데미를 개설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 취업 신화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달 설립된 그린아카데미는 탄탄한 강사진과 더불어 딱딱한 학원의 이미지를 탈피, 수강생들에게 이상적인 교육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중이다.취업을 원하는 학생들
알파걸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최근 게임업계에도 알파걸 3인방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넷마블의 차세대 라인업을 책임지고 있는 이주연, 조신화, 차정현 등 여성 PM 3인방이 그 주인공. 이들은 ‘쿵야어드벤처’, ‘프리우스 온라인’, ‘우리가 간다’ 등의 PM(프로젝트 매니저)을 맡으며 CJ인터넷의 미래를 열어가고
전국을 댄스열풍으로 몰고 간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에 든든한 지원군이 나타났다. ETN을 통해 방송중인 ‘스타 클럽 오디션’의 메인 MC 이민경(27) 씨가 그 주인공. 공백기를 통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민경 씨는 전날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강행군을 치렀지만 주변을 밝혀주는 화사한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정신의 소유자. 활달한 성격으로 언제나 촬
국내 게임업계의 근간이 되는 개발사들이 자사의 활로 모색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기존 게임 개발만을 고집하던 개발사들이 다른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 특히 게임개발과 관련된 사업이 있는 반면 전혀 상관이 없는 분야에까지 수익원의 모색을 위해 발을 담그고 있다. 포털 외주에서부터, 전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부동산 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서 수익
- 기가 미디어와 대만, 중국 등 중화권 서비스 계약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대만 게임업체인 기가 미디어(대표 Thomas T. Hui, 토마스 티 휴이)와 MMORPG ‘홀릭 온라인(이하 홀릭)’의 중국과 대만 서비스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월 18일 공식 발표했다. 엠게임과 기가 미디어는 중국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에 대해 총
올해로 게임업계에 들어온 지 13년째인 JC엔터테인먼트(이하 JCE) 김양신(53) 사장은 철의 여인으로 통한다. 두 딸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가정을 돌보기에도 여념이 없었던 그녀였지만 사업·가정 등 두마리 토끼를 잡았기 때문. 1세대 개발사로 출발해 수없는 풍랑을 겪었지만 김 사장의 저력은 여전히 JCE를 국내 게임업계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게 만들었다. ‘
‘던전앤파이터’의 성공 신화를 시작으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횡스크롤 게임을 평정할만한 킬러타이틀이 등장했다. CJ인터넷이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쿵야 어드벤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1등신의 캐릭터를 통해 유쾌한 액션을 구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야채부락리’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한바탕 액션을 펼치는 ‘쿵야 어드벤처’는
최근 게임시장은 온라인게임의 홍수라 불리울 만큼 타이틀이 넘쳐나는 반면 가뭄에 콩 나듯 대박게임의 부재 현상이 일고 있다. 성공의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분분하지만 그 중 가장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은 게임의 킬러콘텐츠가 유저와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 특히 유저들의 성향과 입맛을 고려하지 않은 채 게임 콘텐츠 변화만을 모색하고 있다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을 겨냥한 일본 열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국내 개발사들에 대해 본격적인 투자를 단행해 일본산 콘텐츠를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 현실로 드러난 것. 그간 일본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던 국내 게임업계는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명실공히 게임강국인 일본의 이 같은 행보는 일반적인 퍼블리싱의 개념이 아닌 개발사
싱가포르에 한국 기술력으로 만들어지는 컨버젼 R&D센터 생긴다.모바일 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i-save.co.kr)는 지난 9월 10일 싱가포르에 모바일 게임 컨버전 R&D센터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터세이브는 싱가포르에 인터세이브인터네셔널(대표 Steven Lau, Intersave International pte i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데드오어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과 흡사한 온라인게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생 개발사 아이컵월드에서 개발중인 ‘비바온라인’은 시원한 해변, 저택 등을 배경으로 미녀들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는 비치발리볼 게임이다. 여름의 끝자락에 첫 클로즈드 베타를 시작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올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유저가
- 공식 론칭 행사와 함께 일정 공개... 신규 맵, 시스템 등 대거 추가엠게임(대표 권이형)은 9월 1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파크E.S.M에서 개발한 FPS게임 ‘오퍼레이션7’의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오픈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오퍼레이션7’은 파크E.S.M이 다년간의 FPS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FPS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 CFK사이버프론트코리아(대표 구창식, 이하 CFK)는 Xbox360용 모터바이크 레이싱 게임 ‘모토GP07’를 지난 17일 정식 발매했다. ‘모토GP07’은 Xbox360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지정된 모토GP 게임으로써 2007년 모토GP 대회의 최신데이터를 모두 수록했다. ‘모토GP07’은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드럽고 세밀한 그
YNK 코리아(대표 윤영석)는 YNK 게임스에서 개발한 정통 FPS게임 ‘스팅(Sting)’의 첫번째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12(자정)까지 실시중이다. ‘스팅’은 지난 9월 14일 1차 테스트에 선정된 총 999명의 정예 테스터 요원을 공식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발표하고 최적의 서비스 안정화를 목표로 유저
개발사의 사장에서 퍼블리셔의 총괄 이사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을 서슴지 않는 이가 있다. 다조인의 퍼블리싱 총괄을 맡고 있는 이성술 이사가 그 주인공. 개발경력만 10년이 넘어갈 정도로 베테랑 개발자이지만 퍼블리셔로의 이직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 기존과 다른 업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이 이사는 두려움보다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설레임으로
- ‘마계촌 온라인’, ‘골든엑스 온라인’ 등 국내 출시 예정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인 ‘마계촌’과 ‘골든엑스’가 온라인게임으로 출시될 전망이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90년 초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캡콤사의 ‘마계촌’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세가의 ‘골든 엑스’ 등의 온라인화가 진행되고 있다.현재 S모 사에서는
MMORPG가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현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CJ인터넷이 MMORPG의 재부흥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8월 27일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완미세계’가 그 선봉장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동시접속자 수 3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한 ‘완미세계’는 자유로운 비행 시스템을 필두로 뛰어난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