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시즌2를 오픈한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의 핵심으로 꼽히는 사냥터 ‘에아나드의 도서관’은 4개 방향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를 방어하는 디펜스 모드 콘텐츠로, 보유 영웅을 최대 16명까지 활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신규 장비인 ‘성물’도 첫 선을 보인다. 장착한 성물에 따라 영웅의 무기 외형이 변하고 등급에 따라 화려한 이펙트가 추가된다. 이에 유저들은 성물을 통한 부가적인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다른 유저와의 차별성을 부여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 유저들은 에아나드의 도서관의 공략법과 성물로 꾸민 자신들의 캐릭터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며 시즌 2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