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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가 된다! 초리얼 VR시뮬레이터 등장

독일 유명 연구소 공동 개발중 ... 테마파크형 VR기기 적합

  • VRN이슈팀 VRNISSUE@vrn.co.kr
  • 입력 2015.10.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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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가상현실) 체험을 보다 강화시키는 모션 플랫폼 케이블 로봇 시뮬레이터(Cable Robot Simulator)가 등장했다.

인공 두뇌학으로 유명한 독일의 맥스 플랜크(Max Planck) 연구팀과 프라운호퍼 아이피에이(Fraunhofer IPA) 로못 연구팀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는 케이블 로봇 시뮬레이터.

패널에 고정시킨 중앙 조종석을 여러개의 와이어가 잡아당기고 풀면서 상승과 하강, 회전까지 모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런 구조에 의해 매우 자유도 높은 액션이 허용되고 있다. 이 시뮬레이터의 헤드 트래킹은 독자적인 광학 추적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연구팀은 언리얼엔진4로 비행기와 자동차 시뮬레이터 등 이 기기에 적합한 전용 콘텐츠도 개발하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이 기기는 머지 않아 테마파크에도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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