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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상상하는 가상현실은?

버추얼 리얼리티 박스3 등장!

  • VRN이슈팀 VRNISSUE@vrn.co.kr
  • 입력 2015.10.12 15:40
  • 수정 2015.10.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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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청소년들은 가상현실을 어떻게 상상할까. 한 유튜버가 관련 내용을 소재로 제작한 영상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직 집안에서 종이 몇장과 장난감 한두개로 만들어 낸 영상이지만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영상은 한 소년이 집안에서 가상현실 게임기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소년이 상상하는 가상현실 게임기는 '플레이스테이션3'과 같은 형태라고 말한다. 일명 '버추얼 리얼리티 박스 3'은 미니 디스크 형태의 CD를 넣어 플레이하며, 안경을 쓰면 가상현실 세계를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가상현실 세계 속에서 소년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뤄진다. 총이 필요하면 총을 소환할 수 있고, 탄창을 갈수도 있다. 잠깐 쉬고 싶으면 의자가 생기기도 한다. 게임 상에서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이를 향해 총을 발하사면서 게임을 클리어 하는 식이다.

너무 리얼하기 때문에 구분이 안가지만 현실로 돌아오려면 안경을 벗으면 된다.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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