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순간포착] 엎친데 덮친격

  •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yunghyang.com
  • 입력 2008.06.02 17:1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PC방 실질적인 등록 마감일이 7월31일로 임박한 가운데 지난 29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찬근)는 중앙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지부 임원들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었다.



최근 등록제와 전면 금연 추진, 전기안전 점검 법, 건축법등 잇단 법 개정으로 PC방들이 궁지에 몰린 가운데 미처 대응하지 못한 업주들은 당장 7월말부터 ‘불법 영업’으로 간주되어 벌금 행을 감수해야 된다. 또한 하반기 전기료 인상폭이 커짐에 따라 업주들은 전력 고민까지 더해져 사면초가에 놓이게 됐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