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 명 예선 참가자 중 선발, 문호준, 강진우 등 유명 선수 출전
카트리그의 영광이 부활한다!
넥슨은 5월 9일 총 32명의 최종 본선 진출 확정선수를 대상으로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본선을 시작한다. 본선 경기에는 약 1만 명의 예선 참가자 중 선발된 27명의 선수와, 지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문호준, 강진우, 유영혁, 박인재, 김선일 등의 선수가 출전한다.
경기 방식은 토너먼트와 리그의 장점을 살린 ‘더블 엘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이 도입됐으며, 총 상금은 3천 만원으로, 우승자에게 1천 5백만 원, 준우승자에게 7백만 원이 돌아간다.
경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용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경기 직후에는 카트라이더 트랙 공략법, 카트바디 정보 등을 제공하는 이색 코너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