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대표 박성준)이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4층에 VR쇼룸 ‘몬스터VR AIR(에어)’를 정식 오픈했다고 지난 8월 2일 밝혔다.
GPM은 이번 ‘몬스터VR 에어’ 오픈을 통해 김포국제공항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특화된 VR콘텐츠를 선보여 다양한 국적의 공항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약 2,400만 명의 이용객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유동 인구가 많은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공항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VR 기술력의 우수함을 알리고, ‘몬스터VR’만의 특화된 V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GPM의 차별화된 VR테마파크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김포국제공항에 ‘몬스터VR’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R쇼룸을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출국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브랜드 노출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