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의 ‘로드 오브 히어로즈(이하 로오히)’가 첫 OST ‘Chance’를 8월 17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Chance’는 ‘로오히’의 세계관을 담아낸 곡으로, 자유, 평등, 존중 및 권리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가사에는 “어떤 난관이 닥쳐오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라”는 내용을 담아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로오히’의 첫 OST 작업에는 실력파 음악인들이 참가해 눈길을 끈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수많은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남혜승 음악감독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아이돌 밴드 그룹 N.Flying이 노래를 맡았다.
한편, 이번 ‘로오히’ OST는 ‘Chance’를 시작으로 여러 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첫 OST ‘Chance’는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